문화·관광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해양복합도시 빅아일랜드에 들어선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

거제 고현동에 7개동, 34층, 1,049세대 규모로 지어진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 쾌적한 라이프스타일을 꾀한 프리미엄 리빙 솔루션을 적용

거제 고현항 항만재개발사업을 통해 1,049세대, 7개동 규모의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 단지가 새롭게 들어섰다.

지난 2019년 거제 빅아일랜드에 공급된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는 인근에 1,113세대 규모의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과 연계해 거제시의 다소 침체된 부동산 시장에 훈풍 분위기를 제공한다. 거제 빅아일랜드는 거제 고현항 앞바다를 매립해 2023년까지 59만9135㎡의 부지에 주거, 상업, 문화관광, 공원 등의 계획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빅아일랜드에는 대형 판매시설을 비롯해 마켓스퀘어, 비즈니스스퀘어, 마리나, 크루즈터미널, 컨벤션센터, 공원, 영화관, 아트파크, 공동주택 등을 두루 갖추게 되어 거제 제2의 마린시티로 불린다.

연면적 120,293.22㎡에 35층 규모로 지어진 단지는 리듬감 있고 볼륨감 넘치는 외관부터 고급 주거단지로의 차별화를 꾀하고 항구도시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십분 충족시키고 있다. 타입별 세대 면적은 100㎡, 109A㎡, 109C㎡, 109B㎡, 126㎡으로 구성되며, 단지 내부에 적용된 시설 역시 쾌적한 라이프스타일을 꾀한 e편한세상만의 프리미엄 리빙 솔루션을 충실히 적용하고 있다.

단지 내에는 고성능 헤파필터가 적용된 공기청정 환기 시스템은 물론 층간 소음 없는 60mm의 바닥 두께, 세대 100% LED 등기구, 실별 온도조절 시스템, 유해물질이 적은 친환경 마감자재 등을 적용하고 있다.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 차별화된 면모는 유럽풍의 디자인을 가미한 외관과 더불어 식음료 매장, 브런치카페 등을 갖춘 단지 내 상가에서 잘 드러나 아파트 단지와 사뭇 조화를 꾀한다. 거제 유로아일랜드의 시공은 DL이앤씨에서 설계는 종합건축사사무소 건원에서 맡아 완성했다. ANN

자료_ DL이앤씨, 종합건축사사무소 건원, 사진_ ANN 에이앤뉴스(김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