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대실지구의 핵심지역에 들어선 ‘계룡 푸르지오 더퍼스트’

지하 2층, 지상 25층, 10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883가구 규모의 개방적인 주거 단지로 조성돼

충남 계룡시 두마면 계룡대실 도시개발지구 3블록에 ‘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가 들어섰다.

계룡시의 첫 번째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로 들어선 ‘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지하 2층, 지상 25층에 10개 동으로 지어졌다. 단지는 전용면적 59㎡~84㎡에 총 883세대 규모로 들어섰으며, 미니 신도시급으로 조성되는 계룡대실지구의 노른자 위 입지를 장점으로 지닌다.

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 단지의 차별화된 면모는 특화 설계를 통한 4베이 신평면과 3면이 개방형으로 설계되어 공간 활용과 쾌적한 주거 공간을 갖추었다는 점이다. 특히 남향과 판상형 위주로 배치를 통해 채광과 통풍의 극대화를 꾀했고 각 동간의 거리를 최대한 넓게 확보함으로써 프라이버시와 개방감을 높였다.

단지 중앙으로는 너른 마당과 자연 속의 쉼터가 조성되어 있는 커뮤니티 광장을 비롯해 녹지와 숲이 조화된 ‘힐링 포리스트’ 산책로와 아이들의 창의력을 기르고 보호자들의 휴식과 이웃간의 소통이 이루어지는 어린이 놀이터, 자녀들이 안전하게 학원차량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차량대기 공간인 새싹정류장, 시니어 세대의 다양한 외부 활동을 위해 조성되는 텃밭 및 휴게공간인 시니어가든 등이 눈길을 끈다.

피트니스 클럽과 G/X 클럽, 골프 클럽, 푸른 도서관, 독서실, 게스트하우스, 어린이집, 시니어 클럽 등의 커뮤니티시설과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등도 입주민들의 편의를 돕는다.

계룡 푸루지오 더 퍼스트의 시공은 대우건설이, 설계는 에이앤유디자인그룹에서 맡아 완성했다. ANN

자료_ 대우건설, 에이앤유디자인그룹, 사진_ ANN 에이앤뉴스(김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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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데일리 에이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