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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2022년 강소도시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 사업’

철도역 중심으로 일자리·주거·문화·교통 결합된 거점 조성 추진(7.4~10.31)

등록일 2022년07월16일 19시26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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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도시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 사업 공모

지방 강소도시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각 지역이 가지고 있는 강점을 잘 살릴 수 있는 사업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확산

 

 

 

 


 

 

국토교통부는 ‘2022년 강소도시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 사업’의 공모를 시행한다.

잠재력을 갖춘 지방 중소도시를 지역의 성장거점이 될 수 있는 강소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공모이다.

 

투자선도지구는「지역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역의 성장거점을 육성하고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잠재력 있는 전략사업을 발굴·지원하는 제도이다. 지역에 따라 건폐율·용적률 완화 등 규제 및 인허가 특례와 세제·부담금 감면, 재정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한다.

 

이번 공모 대상은 철도역과 그 주변지역에 지역 특화자원 및 전략산업과 연계하여 교통, 일자리, 주거, 문화, 상업 등을 결합한 융복합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지역개발사업이다.

 

밀도 있는 사업을 구상하는데 필요한 기간을 고려해 오는 10월 31일까지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며,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사업의 타당성과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11월경 2곳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현재의 수도권 일극화 현상을 극복하고 전국이 균형있게 발전하기 위해선 지역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지방 강소도시 육성이 무엇보다 시급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박희민 지역정책과장은 “지방 강소도시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각 지역이 가지고 있는 강점을 잘 살릴 수 있는 사업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확산해간다. 선정된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함께 적극 지원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ANN

 

자료_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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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데일리 에이앤뉴스

 

남승록·진다연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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