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메타버스, 미래 디지털 분야까지 디자인한다

디지털 디자인 사업진출 가교 역할, 아이디어 가진 디자이너 지원, 청년 디자이너 15인과 함께 디자인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 12월 DDP와 메타버스에서 최종 결과물 전시회 동시 개최, 2013년부터 350여 개 공공디자인을 대상으로 전문가 협업 및 디자이너 양성

게더타운 내 DDP 타운

서울디자인컨설턴트가 올해부터 코로나 시대를 거치면서 디지털 세상의 디자인으로 진출을 선언했다.

사업은 해마다 20여 명의 컨설턴트와 영 디자이너를 선정해, 20여 곳에 달하는 구청과 공공기관 등에 다양한 디자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먼저 메타버스와 NFT 등 디지털 분야의 미래 인재 양성 지원에 나선다.

사전 교육 현장

사전 교육(DDP랜드 내 인증 사진 촬영)

재단은 디지털 디자인 분야를 포함해 ‘서울 다시 그리다’라는 주제로 지역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3월 과제 모집에 나섰다. 이후 각 과제를 해결할 청년 디자이너와 디자인 컨설턴트 15개 팀을 모집해 과제 수행에 돌입했다.

제페토에서 서울디자인컨설턴트들과 인증 사진

서울디자인컨설턴트는 서울디자인재단이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한 디자인 컨설팅 프로젝트로 청년 디자이너, 유관기관, 전문 디자이너가 함께한다.

프로젝트는 취약계층 지원, 사회안전망 구축, 미래 경쟁력 확보 등 서울시 정책을 핵심으로 디자인 컨설팅이 필요한 사회, 문화 등의 과업을 수행한다. 시민 삶의 질 향상과 공공디자인, 디지털 가치 확산의 목적을 가지고 있다. ANN

자료_ 서울시, 서울디자인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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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데일리 에이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