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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도시 서울의 가능성과 중요성을 알리는 '2023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국내·외 전시와 큐레이팅 경험이 풍부한 큐레이터 5인, 한층 더 깊이 있는 시각으로 선보여

등록일 2022년07월07일 14시39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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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준비 박차, 친환경 서울의 미래 그려

‘땅의 도시, 땅의 건축’을 주제로 친환경 고밀도시 서울의 100년 후를 그리는 자리, 07.06 유튜브로 주제 소개 영상공개를 시작으로 본격 행사 준비 착수, 10월 개최 예정인 '프리비엔날레'에서 내년 본 행사 전시 구상, 참여 작가 등 발표, 성공적인 본 행사 위해 주제에 대해 충분히 공유·공감하는 기회 마련할 것

 

 

조병수 총감독

 

서울시가 제 4회 ‘2023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의 주제를 「땅의 도시, 땅의 건축: 산길·물길·바람 길의 도시 '서울'의 100년 후를 그리다」로 정했다.

 

 

천의영 큐레이터

 

레이프 호이펠트 한센 큐레이터

 

김시라 큐레이터

 

임진영 큐레이터

 

염상훈 큐레이터

 

'2023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를 준비 중인 큐레이터 5인은 국내·외 전시와 큐레이팅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로 주제를 한층 더 깊이 있는 시각으로 선보인다.

 

유튜브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되는 4회 비엔날레 주제 소개 영상인 <서울의 100년 후를 그리는 서울 도시건축비엔날레를 소개합니다>는 조병수 총감독이 직접 출연해, 비엔날레 주제와 장소, 국제 작가 공모전 및 프리비엔날레 행사에 대해 소개한다.

 

내년 하반기 본 행사 개최를 앞두고 올해 10월 개최 예정인 프리비엔날레에서는 내년에 열릴 본 행사 주제와 비전을 공유한다. 전시 기본구상, 참여도시·작가 선정, 국제작가 공모전 결과 발표, 총감독·큐레이터가 참여하는 라운드 테이블, 시민이 그리는 '100년 후 서울'에 대한 토크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자연 친화 건축으로 널리 알려진 조병수 총 감독은 “이번 비엔날레에서 ‘땅의 도시, 땅의 건축’을 주제로 서울의 자연지형적 특성을 고려한 친환경 고밀도시 서울을 위한 마스터 플랜을 제시하고, 전 세계 방문객들에게 미래도시 서울의 가능성과 중요성을 알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병수 총 감독은 “비엔날레를 통해 '서울'이라는 도시의 미래를 그리는 데 집중해 보려 한다”며, "무엇보다 이 도시의 주인인 '시민'과 함께 고민하고 상상한다는데 큰 의미를 둘 것이다"고 덧붙였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회를 거듭할수록 깊이가 더해지면서 도시, 도시 건축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해주고 있다"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내년까지 주제에 대해 시민과 충분히 공유·공감하는 기회를 다양하게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ANN

 

자료_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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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데일리 에이앤뉴스

남승록·진다연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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