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맨위로

국내 최초로 세계적인 오리지널 디자인 컬렉션, ‘6개사의 디자인 갤러리’가 한자리에 모였다.

디자인사 황금기인 1920~1960년대 오리지널 가구 디자인을 한자리에

등록일 2022년07월06일 15시05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DDP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리미티드 에디션, 20세기를 매혹시킨 디자인 가구

유럽과 미국의 진귀한 컬렉션 수집하는 6개사의 소장품 100여 점 전시, 대중에게 공개된 적 없는 오리지널 디자인 빈티지 가구 소장품 다수 출품, DDP 갤러리문, 살림터 1층에서 동시 전시(7.08~8.21)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에서 북유럽 디자인 등의 가구를 통해 디자인 원형의 시작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전시는 디자인사에 있어 가장 역동적인 시기인 1920년대부터 1960년대까지 모던 디자인의 정수가 녹아 있는 빈티지 가구 컬렉션을 보여준다.

 

전시는 ‘좋은 디자인이란 오랜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사랑받는 힘을 지니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전시를 위해 국내 최초로 세계적인 오리지널 디자인 컬렉션을 보유한 6개사의 디자인 갤러리가 한자리에 모였다.

 

 

앤더슨씨

 

르모듈러

 

미똄바우하우스

 

알코브

 

헨리베글린

 

에임빌라

 

이번 전시에 참여한 디자인 갤러리의 도움으로 한 번도 대중에 공개된 적 없는 오리지널 디자인 빈티지 가구 소장품이 다수 출품한다. 이탈리아의 디자인 거장 에토레 소트사스(Ettore Sottsass)가 1972년 인도에서 영감을 받아 극소량 제작한 카나페(Canape) 소파의 실물이 공개한다.

 

 

피에르 디드로(Pierre Disderot)

 

이번 전시에는 조명 디자이너인 피에르 디드로(Pierre Disderot), 바우하우스 등 헤리티지 조명과 동시대 디자이너의 조우가 돋보인다. 전체 조명 큐레이팅 및 디렉팅은 스웨덴 스톡홀름을 베이스로 세계무대에서 활동하는 조명 디자이너 유화성 작가가 맡았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디자인 갤러리들이 가구 디자인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이야기하는 강연과 전시 기간 중 진행돼 대중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진다. ANN

 

자료_ 서울시

 

 

저작권자 © ANN 에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데일리 에이앤뉴스

 

남승록·진다연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