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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두5구역에 들어선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

지하 3층, 지상 18~27층,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39~109㎡, 총 823가구로 구성

등록일 2022년06월30일 10시44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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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두5구역에 들어선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

지하 3층, 지상 18~27층,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39~109㎡, 총 823가구로 구성, 주차장을 지하화함으로서 마련된 생태연못과 공원형 가든 돋보여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용두5구역 재개발사업인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가 준공했다.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18~27층,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39~109㎡, 총 823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주변으로는 청계천과 성북천이 흐르고 3km 반경에 서울숲이 위치하는 장점을 지닌다. 교통편 역시 1호선 신설동역과 2호선 상왕십리역을 통해 강남권과 강북으로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내에는 주차공간을 100% 지하화함으로써 지상층의 공원화를 꾀한다. 생태연못과 공원형 가든을 포함해 어린이놀이터 2개소, 유아놀이터와 주민운동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지하 주차장에는 차량 위치 인식 기술을 적용해 세대 내 월패드를 통해 개인차량의 위치를 확인하는 편리함도 갖췄다.

 






 

 

단지의 장점은 특화된 설계를 적용함으로써 주거 만족도를 높였다는 점이다. 아파트의 층간 차음재를 일반 아파트보다 2배 많은 60mm로 적용했으며, 세대의 천정고는 2.4m 높이로 설계되어 개방감을 높였다. 또한 욕실 내의 바닥의 상부로 배관이 지나가는 층상 벽면배관 공법을 적용함으로써 층간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세대 내부와 공용부에는 LED 조명을 설치하고 안방과 거실의 전등은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밝기를 조절할 수 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서울 강북도심권에 위치한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는 편리한 직주 근접성과 교통환경을 자랑하며, 청계천과 왕십리뉴타운과 인접한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단지는 DL이앤씨에서 시공하고 건원건축에서 설계해 완성했다. ANN

 









 

자료_ DL이앤씨, 건원종합건축사사무소, 사진_ ANN 에이앤뉴스(김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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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데일리 에이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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