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에 들어선 고층아파트 힐스테이트 명륜 트라디움(HILLSTATE Myeongryun Tradium)

연면적 151,490.4110㎡, 지하 3층, 지상 19~42층, 최고높이 134m 규모의 8개동 고층 아파트로 동래구의 새로운 주거 스카이라인을 형성

부산 동래구 명륜6단지에 새롭게 들어선 고층 아파트 힐스테이트 명륜 트라디움이 새로운 고층 스카이라인을 형성하고 있다.

8개 동으로 펼쳐진 주거단지는 대지면적 38,652.00㎡, 연면적 151,490.4110㎡, 지하 3층, 지상 19~42층, 최고높이 134m 규모다. 현대엔지니어링에서 시공한 힐스테이트 명륜 트라디움은 독일어로 전통(traditional)과 공간(Raum)을 합친 말로 동래사적공원, 동래향교, 동래부동헌 등 역사와 전통이 있는 주거지역을 조성한다는 것을 뜻한다.

평형별로 보면 전 세대 4베이 판상형을 형성하며, 35평형 703세대, 43평형 163세대, 56평형 펜트하우스 8세대의 중대형 위주 단지를 구성한다.

주민편의시설로는 놀이터 4개소(물놀이터 1개소, 유아놀이터 1개소 포함), 국공립 어린이집, 경로당(골든 라운지) 등이 있으며, 커뮤니티 시설로 피트니스 센터, GX룸, 탁구장, 사우나,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연습장, 독서실, 도서관, 맘카페, 키즈 놀이터 등을 갖추고 있다. 설계는 에이앤유디자인그룹에서 맡아 완성했다. ANN

자료_ 현대엔지니어링, 에이앤유디자인그룹, 사진_ ANN 에이앤뉴스(김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