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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개방 이후; 경복궁 후원에서 청와대까지’에 대한 역사위원회 포럼

청와대 국민 개방에 따른 역사적 맥락에서 활용 방향성 등에 대한 전문가 포럼 열려

등록일 2022년06월04일 16시47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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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개방 이후; 경복궁 후원에서 청와대까지’에 대한 역사위원회 포럼

청와대 국민 개방에 따른 역사적 맥락에서 활용 방향성 등에 대한 전문가 포럼 열려

경복궁 후원의 범위와 역사적 맥락, 고종조 중창된 경복궁 후원 규모 및 건축 구성으로부터 본 청와대 복원 정비 방향 고찰, 경복궁 신무문(궁성 북문) 출입기록으로 본 후원 내 통치 기능, 시민을 위한 지속 가능한 경복궁 후원 내 청와대 개방: 해외 유사 사례를 중심으로, 연혁을 통해 본 청와대 배치 및 건축 특성과 향후 활용 방향, 청와대 활용의 방향성에 대한 담론의 장

 


 

 

대한건축학회가 주최하고 대한건축학회 역사위원회가 주관하는 역사위원회 포럼이 6월 16일 건축센터 강당과 온라인 줌을 통해 열린다.

이번 역사포럼은 최근 청와대의 국민 개방에 따라 ‘경복궁 후원에서 청와대까지’라는 심층 주제를 정하여 역사적 맥락에서 활용 방향성 등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경청하고자 하는 취지다.

행사는 김상태 대한건축학회 역사위원장(한국전통문화대 교수)의 개회사와 대한건축학회 최창식 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이혜원 이음건축사사무소 이사의 ‘경복궁 후원의 범위와 역사적 맥락’에 대한 발제, ‘고종조 중창된 경복궁 후원 규모 및 건축 구성으로부터 본 청와대 복원 정비 방향 고찰’을 주제로 김성도 국립문화재연구원 안전방재연구실 실장의 발제, ‘경복궁 신무문(궁성 북문) 출입기록으로 본 후원 내 통치 기능’을 주제로 이강근 서울시립대 교수의 발표가 마련된다. 이후 ‘시민을 위한 “지속 가능한” 경복궁 후원 내 청와대 개방: 해외 유사 사례를 중심으로’ 주제로 이현경 한국외국어대 문화유산연구센터 연구교수의 발표, ‘연혁을 통해 본 청와대 배치 및 건축 특성과 향후 활용 방향’에 대해 김종헌 배재대 교수의 발표, ‘청와대 활용의 방향성에 대하여’란 주제로 최종덕 전 국립문화재연구소장의 발표가 마련된다. 이후 종합토론을 통해 경복궁 주변 역사적 맥락과 활용 방안에 대한 담론이 펼쳐진다. ANN

 

최창식 대한건축학회 회장

김상태 대한건축학회 역사위원장

자료_ 대한건축학회

 

 


 

행사명 : [역사위원회 포럼] 청와대 개방 이후; 경복궁 후원에서 청와대까지

일 시 : 2022년 6월 16일(목) 10:00

장 소 : 건축센터 강당, 온라인(줌)

주 관 : 대한건축학회 역사위원회

후 원 : 금성종합건축사사무소

*온라인(줌)으로 참여하기_ 회의 ID: 815 3117 8575 암호: 1

안정원‧김용삼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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