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맨위로

선사현대아파트 리모델링사업 ‘리버티지 강동’으로 새롭게 태어날 예정

수평 증축을 통해 3,328세대로 변모하는 1조 900억 원 규모의 국내 최대 리모델링사업

등록일 2022년05월30일 08시58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선사현대아파트 리모델링사업 ‘리버티지 강동’으로 새롭게 태어날 예정

수평 증축을 통해 3,328세대로 변모하는 1조 900억 원 규모의 국내 최대 리모델링사업, 한강변의 대규모 아파트라는 장점 살린 고품격 랜드마크 단지 계획

효율적으로 확대된 평면계획을 통해 조망형 창호, 복층형 스카이 커뮤니티는 물론 단지 내 인도어 골프장과 실내수영장 등 적용


<선사현대아파트 리모델링사업 조감도>

 

서울시 강동구 상암로 11 일원 약 6만8,996㎡ 부지에 선사현대아파트가 리모델링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단지 규모는 지하 3층~지상 28층의 공동주택 16개동 2,938세대의 대단지로 국내 리모델링 사상 최대 규모다. 공사비는 총 1조 900억원 수준으로 리모델링사업을 통해 부족했던 주차시설과 커뮤니티 등 부대시설이 충족된다.

  이번 사업은 지난 23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선사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롯데건설-현대건설 컨소시엄(랜드마크사업단)이 시공사로 선정되면서 더욱 속도를 내게 된다.

  선사현대아파트 리모델링사업에 단지명을 ‘리버티지 강동’이다. River와 Heritage, Prestige 등의 단어들을 합성해 한강변의 풍광과 현대적 건축 유산의 품격을 더해 고품격 주거단지로 만들겠다는 의지다.

 



 

  롯데건설과 현대건설측은 랜드마크 고급 주거단지를 만들기 위해 평면 특화설계를 적용한다. 효율적으로 확대된 평면계획을 통해 조망형 창호, 복층형 스카이 커뮤니티는 물론 단지 내 인도어 골프장과 실내수영장 등도 들어선다. 조경디자인 또한 6개의 테마가든을 조성하고, 단지를 통하는 3.3km 산책로는 한강 광나루공원과 연결해 한강변 대규모 아파트의 장점을 부각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한강변 대단지라는 장점을 살린 고품격 주거공간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사업지 특성에 맞는 선별적 수주전략을 추진해 지속적으로 리모델링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NN

 

자료_ 롯데건설, 현대건설

 

김정연‧전예원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