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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 사랑한 글로벌 일러스트레이터 올림피아 자그놀리

<올림피아 자그놀리 특별전 : Life is Color> 5월 27일 세종미술관에서 개최

등록일 2022년05월19일 18시06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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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 사랑한 글로벌 일러스트레이터 올림피아 자그놀리

글로벌 브랜드가 인정한 대세 일러스트레이터 올림피아 자그놀리 아시아 첫 대형 전시 오픈

일러스트, 키네틱 아트, 비디오 아트 등 다방면에서 활약한 올림피아 자그놀리의 작품 150여점 선봬

 

 

 

 

(재)세종문화회관에서 <올림피아 자그놀리 특별전 : Life is Color>을 개최한다.

5월 27일(금)부터 10월 1일(토)까지 <올림피아 자그놀리 특별전 : Life is Color>展을 세종미술관에서 아시아 첫 대형 전시 오픈한다.

 

 



 

 

  올림피아 자그놀리의 특별전 는 작가의 다채로운 작품 세계를 탐험할 수 있다.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올리피아 자그놀리만이 가지고 있는 신선한 형태와 색다른 관능미를 느낄 수 있는 전시로 15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작품을 단순히 인쇄매체로만 나타내지 않고 네온, 세라믹, 나무 그리고 플렉시글래스 조소를 사용함으로써 드로잉이 3D 공간으로 확장되어지는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밀라노의 거리와 사람들의 모습과 같은 작가의 주변에서 영감을 받은 요소들부터 1970년대부터 80년대까지의 급진적 이탈리아 시대문화까지를 다루고 있다. 상상 속 인물들을 그린 초상화와 사람들이 만나는 모습부터 작가의 작품이 일상의 사물들을 통해 관중들에게 표현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모습까지 총 11개의 섹션에 걸쳐 전시된다.

 

  여성의 곡선을 아름답게 묘사하는 패션브랜드 디올의 2020년 가을 컬렉션을 독특하고 그래픽적인 스타일로 표현한 “Changing Room”과 이번 전시를 위해 올림피아 자그놀리가 특별히 제작한 유화들이 전시된 “Kiss”는 전시를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주요 관전 구역이다.

 

  2008년부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지 15년 만에 한국에서 첫 전시를 열게 된 올림피아 자그놀리는 전시 개관일에 맞춰 한국을 방문하여 아티스트 토크, 팬 사인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한국 관객을 만난다.

 

  <올림피아 자그놀리 특별전 : Life is Color>展은 국내 첫 전시를 기념하며 카카오톡 이모티콘 증정 이벤트를 5월 27일부터 진행한다. 이번 전시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이번 이모티콘은 재치 넘치는 문구와 함께 작품 이미지 16종으로 선보인다.

 

  올림피아 자그놀리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이번 전시를 위해 하이브랜드 패션들과의 콜라보레이션 작업들, 순수한 동심의 세계를 표현한 삽화, 한국 전시를 기념하며 특별히 만든 작품까지 지난 수년간 일해온 작품들 중 심사숙고해서 선별했다”며 “이탈리아와 한국은 거리상으로 멀고 문화도 달라 작품에서 보이는 시각적인 요소들이 한국 관객 분들께 어떻게 해석되어질지 궁금하고 기대가 되는 만큼, 이번 전시가 관람객에게 재미있고 흥미로운 아이디어를 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한국 관객과 만남에 기대감을 내비쳤다.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은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지치고 단절된 시기를 지나 일상회복으로 돌아가는 시점에 형형색색의 유쾌한 작품으로 밝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관객들이 느껴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ANN

 

자료_세종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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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데일리 에이앤뉴스 (http://www.annews.co.kr)

남승록·진다연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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