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맨위로

『루이 비통 트래블 북』 컬렉션 <지중해> 편 출간

프랑스 아티스트 겸 일러스트레이터 오로르 드 라 모리느리의 작품 70점

등록일 2022년05월14일 15시17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루이 비통 트래블 북』 컬렉션 <지중해> 편 출간해

깊은 심해부터 수면에 이르는 지중해의 다채로운 모습과 생태계를 표현

 

 

 

2022년 5월 출간된 『루이 비통 트래블 북』 신간 <지중해(Mediterranean Sea)> 편

 

루이 비통이 컬렉션 신간 <지중해(Mediterranean Sea)> 편을 출간한다.

2022년 5월 『루이 비통 트래블 북(Louis Vuitton Travel Book)』 컬렉션 신간으로 <지중해(Mediterranean Sea)> 편을 새롭게 공개한다.

 

  프랑스 아티스트 겸 일러스트레이터 오로르 드 라 모리느리(Aurore de la Morinerie)의 작품 70점을 통해, 깊은 심해부터 수면에 이르는 지중해의 다채로운 모습과 생태계를 표현했다.

 

  오로르 드 라 모리느리는 청나라 초기 화승 석도(石涛, Shitao, 1642~1707)의 미학과 철학에서 얻은 영감 및 아이디어를 자신의 작품에 집결시켰다. 붓과 먹을 주요 도구로 활용해 눈에 보이는 세계를 단순화시키고, 작품 속 가장 핵심적인 요소들만 남긴 모리느리는 실루엣만으로도 지중해의 무한한 깊이를 표현했으며, 동시에 경쾌하고도 힘 있는 선과 여백의 미를 통해 관능과 자유로움을 한데 담아냈다.

 

 

『루이 비통 트래블 북』 신간 <지중해> 편 내지 (제공 : 루이 비통)

 

  『루이 비통 트래블 북』 컬렉션은 지난 20여 년간 루이 비통이 일러스트 작가 및 수채 화가들과 함께 도시의 풍경을 그려낸 루이 비통 출판사의 ‘여행 일지(Carnets de Voyage)’의 뒤를 잇는 작품이다.

 

  신간 <지중해> 편의 스탠다드 및 대형 컬렉터 에디션을 포함한 『루이 비통 트래블 북』 컬렉션은 루이 비통 매장 및 루이 비통 공식 홈페이지(louisvuitton.com)에서 구매 가능하다. 일련번호와 작가의 친필 사인이 새겨진 아티스트 에디션은 30권의 한정판으로 출시되며, 루이 비통 메종 서울을 비롯한 일부 매장에서만 판매된다.

 

 

(왼쪽부터) 루이 비통 『패션 아이』 신간 <시베리아 횡단열차(Trans Siberian)> 및 <코르도바(Córdoba)> 편 (제공 : 루이 비통)

 

  『트래블 북』 외에도 여행을 주제로 하는 컬렉션 시리즈 『시티 가이드(City Guide)』 및 『패션 아이(Fashion Eye)』를 포함한 100여 개의 출간물을 통해 루이 비통의 다채롭고 풍부한 전통을 소개해오고 있다.

 

 

(위쪽부터) 루이 비통 『패션 아이』 신간 <시베리아 횡단열차(Trans Siberian)> 및 <코르도바(Córdoba)> 편 내지 (제공 : 루이 비통)

 

  루이 비통은 지난 2013년부터 매해 전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 및 일러스트 작가들의 참여를 통해 다양한 지역의 풍경을 예술가의 고유한 시선으로 담아왔다. 작가들은 다양한 장소를 예리한 시선으로 관찰해, 스케치, 그림, 콜라주, 현대 미술, 일러스트, 만화 등의 다채로운 방식으로 여행에 대해 현대적이고도 새로운 시각을 선보이고 있다. ANN

 

자료_루이 비통

 

 

저작권자 © ANN 에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데일리 에이앤뉴스 (http://www.annews.co.kr)

 

남승록·진다연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