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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수 미항으로 재개발되는 인천항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e편한세상만의 특화설계 적용된 최고층 39층 단지의 주거형 오피스텔, 일부 호실 바다 조망 가능해

등록일 2022년04월07일 18시59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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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수 미항으로 재개발되는 인천항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e편한세상만의 특화설계 적용된 최고층 39층 단지의 주거형 오피스텔, 일부 호실 바다 조망 가능해

 


 

인천시 중구 항동7가 일원에서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9층, 4개 동 규모로 건립되는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전용면적 82㎡ 단일면적 총 592실 규모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4가지 타입의 주택형이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친수 미항(美港) 조성, 도심 개발, 교통 개선 등의 사업을 통해 주거여건이 새롭게 갖춰지는 지역에 공급되는 단지로 미래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또한 주택가격 상승으로 주거형 오피스텔이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재평가를 받고 있다.

단지는 오피스텔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었던 4베이 판상형 구조를 도입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최고층 39층 높이로 설계하여 일부 호실에서는 바다 조망도 가능한 점도 신선하다. 일반적인 천장고(2.3m) 보다 더 높은 2.4m의 천장고 설계가 적용되며, 개방감과 더불어 컴팩트한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짜임새 있는 공간을 선보인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을 위한 실내스크린골프연습장, 피트니스가 조성되며 라운지카페, 개인오피스, 키즈스테이션 등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이 들어선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세계적인 관광ㆍ상업지역인 일본 요코하마의 미나토미라이21과 같이 친수 미항(美港)으로 재개발되는 인천항 일원에 공급된다. 인천시와 해양수산부, 인천항만공사(IPA)는 1883년 개항 이래 올해 개항 139주년을 맞이한 인천항과 배후지역을 5대 특화지구(해양문화지구, 복합업무지구, 열린주거지구, 혁신산업지구, 관광여가지구)로 개발 중이다. ANN

 

자료_ DL이앤씨 

손세진‧전예원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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