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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최초 '부상 입고 제대한 청년 체계적인 종합지원

4대 분야(상담·심리재활·자립역량·예우강화) 청년 부상제대군인 지원사업 발표

등록일 2022년03월30일 11시1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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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최초 '부상 입고 제대한 청년 체계적인 종합지원

유공자 등록절차 등 정보제공, 법률지원… 종합지원 허브 ‘원스톱 상담 창구’ 25일 개소

 

 

 

서울시가 지자체 최초로 체계적인 종합지원에 나선다.

군 복무 중에 부상을 입고 제대한 청년 부상제대군인이 합당한 대우와 보상을 받고 신속하게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작년 6월 오세훈 시장과 하재헌 선수, 이주은 대위 등 부상 제대군인 청년들과의 만남에서 건의된 사항들을 정책으로 실행한다.

 

  군 복무 중 질병이나 부상으로 전역하는 군인은 연 평균 1천여 명에 달한다. 국가보훈처의 국가유공자 등으로 선정되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사고 인과관계 파악부터 서류 준비까지 개인이 홀로 준비해야 해 어려움이 있고 심사기준도 엄격하다. 선정까지 6~12개월가량 장기간이 소요된다. 등급판정 결과에 대한 불만도 많지만 이의제기를 하는 것에도 비용 등 부담이 따른다.

 

 


 

  서울시는 부상 제대군인 청년 종합지원 허브 역할을 담당할 전국 최초의 전용공간인 ‘서울시 청년 부상제대군인 원스톱 상담창구’를 ‘서해수호의 날’을 맞는 25일(금) 마포구에 개소한다.

 

  ‘원스톱 상담창구’엔 전문 상담, 지원 인력들이 배치돼 군 보상금 신청이나 국가유공자 등록절차 등에 대해 자세히 알려준다. 국가유공자나 보훈보상대상자 선정결과나 등급판정에 불만이 있는 경우 등 법률적 애로가 있는 경우엔 변호사의 무료 법률상담도 받을 수 있다.

 

  ‘원스톱 상담창구’를 중심으로 서울시의 다양한 청년지원사업을 연계해 심리재활과 일자리를 통한 자립을 지원한다. ‘청년인턴 직무캠프’ 등 서울시가 추진하는 일자리 프로그램을 추진할 때는 청년 국가유공자를 우대하여 선발한다.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이들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올 하반기 ‘(가칭)나라사랑청년상’을 신설하고, 서울도서관 3층 ‘서울기록문화관’ 내에 기념공간도 조성한다.

 

  서울시가 발표한 청년 부상제대군인 지원사업은 4대 분야(상담, 심리재활 지원, 자립역량 강화, 예우강화) 7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된다. 지원대상은 서울 거주 만19세~39세 부상제대군인 및 국가유공자 약 2,500명이다.

 

  오세훈 시장은 ‘서해수호의 날’을 하루 앞둔 24일 14시 서울도서관 3층 서울기록문화관에서 군 복무 중 불의의 사고를 당한 청년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들의 희생과 헌신이 잊히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오세훈 시장은 “올해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청년부상 제대군인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서울시 청년부상 제대군인 원스톱 상담창구’를 개소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ANN

 

자료_ 서울시

손세진‧서민경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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