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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시민청 도시사진전’ 작품 공모 “당신이 담은‘멋진 하루의 순간’을 찾습니다”

‘멋진 하루로 기억되는 보통의 순간’을 주제로 찍은 사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

등록일 2022년03월25일 12시38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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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시민청 도시사진전’ 작품 공모 “당신이 담은‘멋진 하루의 순간’을 찾습니다”

‘글쓰기 특강’, ‘아트살롱’, ‘엽서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 등 제공

 

 

 

서울특별시와 서울문화재단은 <제9회 시민청 도시사진전: 멋진 하루로 기억되는 보통의 순간> 공모한다. 참여를 원하는 공모자는 사진 작품을 3월 25일부터 4월 23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2014년부터 개최한 <도시사진전>은 ‘서울 낭만’, ‘당신의 일상에 안부를 물어요’ 등 매해 다른 주제를 통해 시민들이 직접 촬영한 도시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전시로 선보였다. 그동안 총 300명의 시민 작품을 선정해 공개했다.

 

  이번 <도시사진전>은 ‘멋진 하루로 기억되는 보통의 순간’이 주제이다. 일상 속 지나칠 수 있는 작은 환희의 순간이 담긴 사진을 공모한다. 평범한 일상을 근사하게 만들어 주는 순간을 촬영한 사진이라면 서울시민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올해는 ‘보는 사진전’에서 나아가 ‘나누며 함께 즐기는 사진전’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선정자를 대상으로 기획전시 개최, 작가노트 글쓰기 특강과 첨삭, 시민예술가 아트 살롱, 엽서 등 사진을 활용한 기획 상품 제작 등을 진행한다.

 

  시상 규모는 40여 점이며, 소통상을 비롯해 총 7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선정작은 오는 7월에 시민청과 인근 공간에서 ‘시민 에세이집’의 콘셉트로 열리는 사진전을 통해 만난다. 시민들이 도시를 거닐며 자연스럽게 작품을 접하고 작품에 공감을 표할 수 있도록 선정작 중 일부 작품은 서울도서관 외벽을 따라 설치한다. ANN

 

자료_ 서울시

남승록·진다연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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