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축단체연합(FIKA) 설계공모 개선에 대한 전문가 토론회 개최

바람직한 공공건축 설계공모 운영을 위한 과제와 방안을 논의하다, 설계공모 심사의 전문성, 공정성 및 투명성에 대해 논의하는 담론의 장

한국건축단체연합(FIKA)이 주최하고 FIKA 설계공모개선 TFT에서 주관하는 공정 설계공모 정착을 위한 일환으로 토론회가 4월 7일 대한건축사협회 1층 대강당에서 마련된다.

‘대한민국 공공건축 설계공모를 진단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토론회는 코로나19 팬데믹의 확산으로 인해 사전등록을 거쳐 등록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설계공모 심사의 전문성과 공정성에 대한 전문가의 토론회를 열어 바람직한 공공건축 설계공모 운영을 위한 과제와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는 취지다.

토론회는 숭실대학교 김정인 교수가 사회를 맡고 염철호 건축공간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건축 설계공모 제도의 변천과 현황에 대한 발제가 진행된다. 이후 한동욱 남서울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패널토론이 열린다. 패널 토론자로는 간삼종합건축사사무소 오동희 사장, ㈜전아키텍츠건축사사무소 전이서 대표, 에이엔오건축사사무소㈜ 오숙경 대표, 중앙대학교 전영훈 교수, 도시건축연구소 김태형 대표가 참여해 열띤 담론의 장을 펼친다.

토론의 중점 내용은 “설계공모를 통해 공공건축물의 품격은 좋아지고 있는지, 설계공모 심사에서 전문성은 담보되어 있는지, 설계공모 심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의 확보 여부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한다. ANN

자료_ FIKA

토론회 일시_ 4월 7일 14:00

장소_ 대한건축사협회 1층 대강당

사전등록 링크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ZzTP6B4tnQ7eQ3-YjLoicHzl6c9-ufVOzEMSGPMW0i2jzpA/viewform

사전등록 마감 : 3월 30일(수)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