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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MMCA 과천프로젝트 2022: 옥상정원》최종 당선작 ‘조호건축(이정훈)’의 〈시간의 정원〉 선정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3층 야외 옥상을 자연과 예술이 만나는 새로운 시공간으로 재구성

등록일 2022년03월04일 12시22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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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MMCA 과천프로젝트 2022: 옥상정원》최종 당선작 ‘조호건축(이정훈)’의 〈시간의 정원〉 선정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3층 야외 옥상을 자연과 예술이 만나는 새로운 시공간으로 재구성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은 《MMCA 과천프로젝트 2022: 옥상정원》의 최종 선정 작가와 당선작으로 조호건축(이정훈)의 <시간의 정원 Garden in Time>을 발표했다.

 

  2026년 과천관 개관 40주년을 앞두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업하여 미술관을 재생하고, 미술관 방문 및 관람 경험의 가치를 높이고자 국립현대미술관 과천이 지난해부터 MMCA 과천프로젝트(MMCA Gwacheon Project)를 실시하고 있다. 2021년 ‘예술버스쉼터‘ 프로젝트에 이어 올해는 3층 야외옥상에서 새로운 감각의 공간을 선사했다.

 

 

조호건축, <시간의 정원>, 렌더링 이미지, 2022 ⓒ조호건축(이정훈)

JOHO Architecture, Garden in Time, Rendered image, 2022 ⓒJOHO Architecture(LEE Jeonghoon)

 

 

조호건축, <시간의 정원>, 렌더링 이미지, 2022 ⓒ조호건축(이정훈)

JOHO Architecture, Garden in Time, Rendered image, 2022 ⓒJOHO Architecture(LEE Jeonghoon)

 

 

조호건축, <시간의 정원>, 렌더링 이미지, 2022 ⓒ조호건축(이정훈)

JOHO Architecture, Garden in Time, Rendered image, 2022 ⓒJOHO Architecture(LEE Jeonghoon)

 

 

  당선작 조호건축(이정훈)의 <시간의 정원 Garden in Time>은 열린 캐노피 구조의 대형 설치작이다. 과천관을 둘러싼 드넓은 자연 속에서 관람객이 시야에 따라 자연을 다르게 느낄 수 있도록 공간감을 살렸고, 예술적 시공간이 한데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며 미술관 관람 경험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장은 “과천관 야외 옥상 공간은 관람객에게 ‘자연 속 미술관’을 예술적으로 향유할 수 있는 새로운 쉼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MMCA 과천프로젝트 2022: 옥상정원》은 5월 5일부터 과천관 3층 야외 옥상정원에서 1년 이상 중장기 프로젝트로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ANN

 

자료_국립현대미술관

손세진·전예원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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