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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시회 ‘2022 서울리빙디자인페어’ 5일 간 진행

코로나19 이후 주거 공간을 넘어 근무, 취미 생활 등 확장된 역할을 하게 된 집의 개념을 새롭게 조명

등록일 2022년02월24일 09시34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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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시회 ‘2022 서울리빙디자인페어’ 5일간 진행

팬데믹의 어려움 속에서도 3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대규모 전시를 선보여, 코로나19 이후 주거 공간을 넘어 근무, 취미 생활 등 확장된 역할을 하게 된 집의 개념을 새롭게 조명

 


 

올해로 27회를 맞이한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2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디자인하우스와 코엑스, MBN이 공동 주최하고 월간 행복이 가득한 집이 주관하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주거 공간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홈퍼니싱 시장에 앞서가는 브랜드들을 선보인다. 코로나19 이후 주거 공간을 넘어 근무, 취미 생활 등 확장된 역할을 하게 된 집의 개념을 새롭게 집중 조명한다.

 


 

  리빙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A홀은 ‘가구, 토탈 인테리어’를 전시한다. 인테리어에 스타일을 더해줄 B홀에서는 ‘홈 텍스타일 및 데코레이션 용품’과 편리한 일상을 구현해주는 ‘인테리어 및 가전’을 전시한다. D홀에서는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위한 ‘키친 및 다이닝’, 아이와 함께하는 행복한 삶을 위한 ‘아이가 자라는 집’, 친환경 먹거리와 오가닉 라이프를 실천하는 ‘자연이 가득한집’ 등 다양한 브랜드와 기획전시 ‘디자이너스 초이스’와 ‘모던 코리안 가구 디자이너 8인’을 접할 수 있다.

  올해로 3년만에 재개되는 리빙 트렌드 세미나는 ‘내비게이터’라는 주제로 2월 24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402호와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개최한다.

 


 

  서울리빙디자인페어를 주최한 디자인하우스 관계자는 “길어지는 팬데믹의 어려움 속에서도 3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대규모 전시를 선보인다”며, “대표 브랜드들과 역량 있는 디자이너들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흥미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ANN

 

자료_ 디자인하우스

 

안정원‧김용삼‧남승록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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