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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건축 분야의 3단체, 공동 협력을 위해 간담회 가져

실내건축의 위상 제고와 인재 양성을 꾀하고 실내건축 저변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어

등록일 2022년02월22일 14시51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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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건축 분야의 3단체인 대한전문건설협회 실내건축공사업협의회, 한국실내디자인학회, 한국실내건축가협회 공동 협력을 위해 간담회 가져

실내건축의 위상 제고와 인재 양성을 꾀하고 실내건축 저변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어

 

 

실내건축 분야를 대표하는 3단체가 실내건축 저변 확대 모색과 공동협력을 위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실내건축 분야를 대표하는 3단체가 지난 2월 21일 서울 호텔 프라마 노블레스홀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실내건축공사업협의회, 한국실내디자인학회, 한국실내건축가협회가 주최한 이번 간담회는 3단체 상호 협조를 통해 실내건축의 위상을 높이고 인재 양성을 꾀하고 실내건축 저변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간담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회장단의 최소 인원이 참석해 진행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실내건축공사업협의회에는 이승성 회장, 윤재경 수석부회장, 이주홍 부회장, 권병협 부회장, 임종진 사무국장이, 한국실내디자인학회에서는 한혜련 회장, 이소영 부회장, 정현원 부회장, 김은지 간사가, 한국실내건축가협회에서는 모정현 회장, 이윤희 부회장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이하는 한국실내디자인학회 한혜련 회장은 “학회 30주년을 맞이한 기념 행사와 춘계 및 추계학술대회, 한국실내디자인대전과 국제초대전 행사를 준비하면서 기업회원 참여 및 산학협력 취업 플랫폼 협력 구축 등에 대해 3단체가 적극적인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국실내건축가협회는 올해 진행되는 제34회 대한민국실내건축대전과 2022년 정기총회 및 골든스케일디자인어워드 시상식 협조와 실내디자이너 자격제도 응시 확대 및 활성화 방안에 관한 현안을 논의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실내건축공사업협의회에서는 실내건축 분야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시공 인력 육성 방안, 시공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실효성 확보, 디자인(설계)과 시공 특성을 지닌 실내건축업의 위상 정립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협의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3단체의 적극적인 공동 협력을 약속했다. ANN

 

 

이승성 대한전문건설협회 실내건축공사업협의회 회장

한혜련 한국실내디자인학회 회장, 모정현 한국실내건축가협회 회장

자료_ 대한전문건설협회 실내건축공사업협의회, 한국실내디자인학회, 한국실내건축가협회

 

안정원‧김용삼‧남승록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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