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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 초대 전당장에 이강현 전 KBS아트비전 부사장 임명

오랜 방송·문화산업 현장 경험과 전문성 기대

등록일 2022년02월22일 11시41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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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 초대 전당장에 이강현 전 KBS아트비전 부사장 임명

방송과 문화산업 현장에서 한류 발전을 위해 노력, 오랜 방송·문화산업 현장 경험과 전문성 기대

 


초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에 임명된 이강현 전당장

 

초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에 이강현(60) 전 케이비에스(KBS)아트비전 부사장이 임명됐다. 전당장의 임기는 3년으로 인사혁신처의 공개모집과 심사를 거쳐 진행됐다.

 

이강현 신임 전당장은 연세대학교 불문학과와 세종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을 졸업했다. 1987년 한국방송공사 프로듀서(PD)에서 출발해 드라마 제작과 콘텐츠 유통, 전시․공연 행사 개최 등 방송과 문화산업 업무 전반을 두루 섭렵한 콘텐츠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KBS미디어의 콘텐츠사업본부장을 맡아 콘텐츠의 국내외 유통과 수출 업무를 총괄하는 한편, KBS아트비전 부사장으로 케이팝 축제 등 국내외 전시, 공연행사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바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황희 장관은 “신임 전당장은 문화산업 현장의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문화발전소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운영을 더욱 활성화하고 국제적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ANN

 

이강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당장

자료_ 문화체육관광부

 

손세진‧전예원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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