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차 및 비포장 도로 장비용 저전압 전력 부품 출시

모든 사람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데 전념, 올바른 사업 진행, 지속 가능한 운영 및 고객의 전력 관리 지원이라는 사명 실천하는 기업, 이튼, 농업 부문, 저전압 제품으로 유압 장치 필요성 없애 건설 부문, 전기 에어컨 전환으로 안전성 높여

이튼, 상용차 및 비포장 도로 장비용 저전압 전력 부품 출시

전력 관리 기업 이튼(Eaton) 산하 자동차그룹(Vehicle Group)이 전력 및 제어 요구에 부합하는 저전압 전력 부품을 출시한다.

상용차 및 비포장 도로 장비의 전력 변환, 보호 및 배분 등이 늘어나는 가운데 이튼의 전력부품 기술은 상업용 차량과 함께 군사, 건설 및 농업 장비를 포함한 여러 분야에 적용할 수 있어 좋은 평가를 받는다.

건설 장비와 운전자는 가혹한 조건에서 힘든 작업을 수행하는 경우가 많다. 운전자는 높은 기온 조건에서 에어컨을 계속 켜놓고 장시간 운전실에 앉아 있어야 하며 엔진도 계속 작동시켜야 한다. 하지만 전기 구동식 에어컨 시스템으로 전환하면 에어컨이 작동하는 동안에도 엔진을 꺼둘 수 있어 연료를 절약하고 배기 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이튼의 경량 및 저전압 기술은 열악한 환경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맞춤형 포트폴리오로 구성돼 고객 요구에 따라 차량의 기존 구조에 쉽게 통합할 수 있다.

이튼의 전기 부품은 유압 장치에서 전자 장치로 쉽게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토양을 오염시키고 농작물을 파괴하며 복구비용이 많이 드는 유압유 유출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

패트릭 트리베디(Pratik Trivedi) e-모빌리티(eMobility) 북미 사업부 부사장 겸 총괄은 “저전압 전력 기술 라인 전체를 제공해 고객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상용차 및 비포장 도로 차량의 전력 솔루션 전체를 공급한다”고 말했다.

트리베디 부사장은 “차별화된 지능형 기능을 제공하는 이튼의 전기 제품은 서로 연동해 고객에게 시스템 솔루션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고 밝혔다.

이튼은 지능형 전력 관리 기업으로 모든 사람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데 전념한다. 올바른 사업 진행, 지속 가능한 운영 및 고객의 전력 관리 지원이라는 사명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ANN

자료_ Ea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