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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 캘리그래피 신작들과 글자·이미지를 혼합한 리치 제이 개인전 ‘Lucky messenger’

다문화 국가인 남아공 내 여러 인종, 문화, 색깔에서 받은 영향을 자신의 작품에 녹여내 호평

등록일 2022년02월07일 18시48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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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 캘리그래피 신작들과 글자·이미지를 혼합한 리치 제이 개인전 ‘Lucky messenger’

다문화 국가인 남아공 내 여러 인종, 문화, 색깔에서 받은 영향을 자신의 작품에 녹여내 호평, 군자역 삼원갤러리에서 마련된 네온 캘리그래피 신작 등 총 35점 작품 전시

 



 

삼원특수지가 운영하는 삼원갤러리에서 2월 10일부터 3월 30일까지 서리치 제이(Richie. J, 이주연)의 개인전 ‘Lucky messenger’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다양한 시각 예술 무대에서 자신만의 독창적 예술 세계를 선보여 온 리치 제이 작가의 글자(letter)와 이미지(Image)의 관계에 대한 탐구를 조망한다. 리치 제이의 트레이드마크인 네온 캘리그래피 신작들과 글자·이미지가 혼합된 작가만의 독자적인 시각 언어가 돋보이는 총 35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리치 제이는 2011년 남아프리카공화국 CPUT (Cape Peninsula University of Technology)에서 3D 산업 디자인(Industrial Design)을 전공한 시각예술 작가다. 다문화 국가인 남아공 내 여러 인종, 문화, 색깔에서 받은 영향을 자신의 작품에 녹여내 호평을 받아왔다.

“모든 종이에 길잡이” 삼원특수지는 1990년 창사 이래 글로벌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한 혁신적인 종이 공급하는 회사로 행사를 주관한 삼원갤러리는 국내외 현대 미술의 실험과 확장을 시도하며 신진 작가 발굴 및 전시, 다양한 문화 교류에 주력해 대한민국 미술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ANN

 

 

리치 제이 시각예술 작가

자료_ 삼원갤러리

 

김윤희‧최정민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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