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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하우스 100년의 이야기

모든 것을 바꾸었던 예술과 디자인 스쿨

등록일 2019년11월03일 18시05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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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디자인의 역사에 남겨진 바우하우스의 기념비적인 운동은 현재를 있게 한 지울 수 없는 소중한 흔적이다. 책은 바우하우스의 100개의 특성들, 디자인, 아이디어와 사건들을 통해서 바우하우스의 역사를 짚어간다. 바우하우스가 개척했던 명쾌한 획들과 효과적인 디자인은 우리가 보고, 생각하고, 생활하는 방식을 영원히 변화시켰으며, 급진적인 아이디어와 시각적인 야심의 컬렉션들을 만들어냈다. 책은 바우하우스의 리더였던 파울 클레, 발터 그로피우스, 아니 알베르스, 바실리 칸딘스키에 관하여 배우고 동시대의 디자인을 혁신했던 당사자들과 획기적인 사건들을 목격하며, 획기적인 아이디어와 사고의 새로운 방식의 범주들을 발견한다. 책 속에서 저자는 “바우하우스는 새로운 창조적인 자유를 실험하고 수용하는 장소였으며 여전히 우리 주변의 세계를 형성한다”고 설명한다. 저자 프란시스 엠블러(Frances Ambler)는 런던에서 활동하는 작가이자 예술역사가로 20세기 디자인에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있다. 역자 장정제는 숙명여자대학교 환경디자인과 부교수이다.

 

 

 

바우하우스 100년의 이야기

모든 것을 바꾸었던 예술과 디자인 스쿨

프란시스 엠블러 지음 ∣ 장정제 역 ∣ 224쪽 ∣ 20,000원 ∣ 시공문화사 발행

 


 

 

백광현·김인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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