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MBA 출신 창업가들이 설립한 스타트업의 성장과 실패 사례를 다룬 경제경영서, ‘세상 모든 창업가가 묻고 싶은 질문들’

하버드 경영대학원 ‘케이스 스터디’ 연구의 산증인이자, 역사상 가장 뜨거웠던 ‘실패 수업’의 창시자 토머스 아이젠만 교수가 밝힌 끝까지 살아남는 스타트업 실전 전략

저자 토머스 아이젠만의 ‘세상 모든 창업가가 묻고 싶은 질문들’은 수많은 제자들을 실리콘밸리 창업가로 배출시킨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의 대표작이다. 저자는 24년간 스타트업을 비롯한 130여 개의 기업 사례 연구 결과를 토대로 끝까지 살아남는 스타트업의 실전 전략을 이 책에 담았다. 하버드 MBA 출신 창업가들이 설립한 스타트업의 성장과 실패 사례를 다룬 경제경영서인 것이다.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24년간 MBA 과정 학생들에게 창업의 기본과 실전을 가르쳐온 저자는 창업가가 반드시 던져야 할 질문들을 담아낸 이 책은 창업가가 스타트업 경영 전략을 세우는 데 있어 최고의 답을 들려준다.

이 책에서는 스타트업이 처한 상황에 맞게 각각의 답을 구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3가지 프레임워크로, 첫 번째 ‘다이아몬드-사각형 프레임워크’는 창업가들의 가장 큰 딜레마와 관련이 있다. 두 번째는 고객의 핵심 니즈를 파악하기 위한 ‘이중 다이아몬드 디자인 프레임워크’다. 세 번째 ‘6S 프레임워크’는 스타트업의 성공 확률을 가늠할 수 있는 도구라고 할 수 있다.

스타트업 창업 단계별로 요구되는 역할과 전략적 선택에 대한 답으로 본문은 제1부 ‘론칭: 스타트업 날개를 펼치다’에서는 설립 1~3년 차의 스타트업 창업가들에게 필요한 조언이 담겨 있다. 제2부 ‘확장: 스타트업 고개를 넘다’에서는 설립 5년 이상의 스타트업 창업가들이 던질 수 있는 질문에 대한 답이 들어 있다. 제3부 ‘결단: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다’에서는 창업가들이 실패에 맞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자신의 결정으로 인한 성패의 운명을 정확히 인지하고 있는 창업가라면 그가 이끄는 스타트업은 어느 기업보다도 독보적일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이 책은 창업가들이 사업을 이끌면서 내리게 될 크고 작은 의사 결정의 판단 근거가 돼줄 것이다. ANN

토머스 아이젠만 저자,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

자료_ 비즈니스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