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맨위로

구리시 홍보대사에 성악가 최선주, 홍지연과 대중가수 정종일 위촉

365일 내내 ‘행복365축제’가 열리는 문화예술의 구리시, 시 위상과 시정 홍보 효과 제고 기대

등록일 2022년01월18일 10시54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구리시 홍보대사에 성악가 최선주, 홍지연과 대중가수 정종일 위촉

365일 내내 ‘행복365축제’가 열리는 문화예술의 구리시, 시 위상과 시정 홍보 효과 제고 기대

 


구리시 홍보대사 문화예술인 3명 새로이 위촉

 


구리시홍보대사 성악가 최선주

 

구리시가 지난 13일 성악가 최선주, 홍지연과 대중가수 정종일을 홍보대사로 새롭게 위촉했다.

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들은 임기 2년간이며, 시 이미지 및 위상을 높이기 위한 국내외 활동과 주요 시정홍보와 이를 위한 홍보물 제작에 참여하게 된다.

성악가 최선주는 구리시 출신으로 시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다. 독일 쾰른 국립음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국가보훈처 초청 독창회 등 국내외 초청 독창회, 미주 60여개 도시 초청연주, 캐나다, 중국, 유럽 등 1,000여 회의 국내·외 연주와 방송 다수 출연, 음반 10여장 발매 등의 경력을 지닌다. 현재 삼육대학교 음악학과 강의전임교수 및 구리문화재단 이사 재직 중이다.

 


구리시홍보대사 성악가 홍지연

 

성악가 홍지연은 한양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이태리 파르마 국립음악원 성악과 석사 졸업 및 최고 연주자과정을 수료했다. 이태리 LISSONE 국제 성악 콩쿨 1등, 한국예술총연합회 구리지회장 표창장 등의 수상 경력이 있다. 구리문화원 이사 역임했으며, 구리시 축제, 음악회 등 다수 초청 공연을 가진 바 있다.

 


구리시홍보대사 대중가수 정종일

 

대중가수인 정종일은 2011년 구리유채꽃축제 가요제 금상, 구리농수산물 전어축제 은상 수상했다. 2021년 9월 8일 KBS1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 출연했으며 2021년 10월 30일 ‘가슴에 남은 여인’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 중이다.

성악가 최선주는 위촉식에서 “구리시에서 많은 음악 교육과 봉사활동을 했고, 전국에서 우수 모범사례에 선정되는 등 많은 추억들이 가슴에 남아있다”라며 “홍보대사로서 할 수 있는 모든 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악가 홍지연은 “아이들, 다문화가정을 위한 음악교육과 뮤지컬 등을 하고 싶다. 언제든 불러주시면 열심히 달려와 노래하겠다”고 밝혔다. 대중가수 정종일은 “독거노인, 불우이웃 등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제 목소리를 선물해 ‘구리, 시민행복특별시’ 만들기에 크게 이바지하고 싶다”고 밝혔다.

 

안승남 구리시 시장은 “구리시는 시 곳곳에서 365일 내내 ‘행복365축제’가 열리는 문화예술의 도시다”라며, “이번에 위촉한 홍보대사 여러분들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ANN

 

자료_ 구리시

김인영‧남승록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