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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트렌드를 반영해 친환경·경제적 측면을 고려한 전기 이륜차 인기몰이

올해부터 원자재값 상승으로 가격 인상 요인 및 정부 보조금의 대폭 축소, 전기 이륜차의 소비자 부담금 인상

등록일 2022년01월17일 12시2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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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트렌드를 반영해 친환경·경제적 측면을 고려한 전기 이륜차 인기몰이

올해부터 원자재값 상승으로 가격 인상 요인 및 정부 보조금의 대폭 축소, 전기 이륜차의 소비자 부담금 인상

 

 

디앤에이모터스 전기 이륜차 이모트(EG400K)

 

국내 전기 이륜차 시장을 선도하는 디앤에이모터스가 올해 전기 이륜차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2022년에는 무공해차 지원금이 적게는 10만원부터 많게는 수십만원까지 축소될 예정이어서 2차 사전 예약 고객을 위해 구매 가격 증가에 따른 보상 이벤트를 실시한다.

올 1월부터 시작하는 디앤에이모터스의 전기 이륜차 2차 사전 예약에서는 인기 모델인 ‘Zappy’를 80만원, 300대 한정으로 예약 접수한다. 전기 이륜차 모델인 △Zappy △Zappy2 △EMOTE △EM-1 △EM-1S를 구매하면 10만원 상당의 리어캐리어, 리어백 또는 범퍼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디앤에이모터스 전기 이륜차 EM-1S

 

디앤에이모터스의 전기 이륜차 △Zappy2 △EMOTE △EM-1S △e올코트는 삼성SDI 리튬이온 배터리 셀을 탑재한 모델들로, 전기 이륜차의 핵심 부품인 배터리 성능·안전성을 확보했다. EM-1S는 전기 이륜차의 단점으로 꼽히는 배터리 충전 문제, 짧은 주행 거리를 해결한 모델이다.

디앤에이모터스 관계자는 “2022년에도 사회적 트렌드를 반영해 친환경·경제적 측면을 고려한 많은 고객이 전기 이륜차를 구매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디앤에이모터스가 2022년 첫 전기 이륜차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디앤에이모터스가 2022년 첫 전기 이륜차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디앤에이모터스는 1978년 창업한 대림자동차에서 2018년 대림오토바이로 사명을 변경해 독자 경영의 기반을 마련한 뒤 AJ바이크와 합병했다. 대림오토바이와 합병된 AJ바이크는 각각 디앤에이모터스 주식회사와 에이렌탈앤서비스 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했다. ANN

자료_ 디앤에이모터스 

김정연·손세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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