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스폰서십 세일즈 위한 필독서 ‘스포츠 마케팅, 광고주에게 팔리는 제안서’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최초 슬리브 스폰서가 들려주는 스포츠 마케팅 제안서, 스폰서십의 판매자가 아닌 구매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스폰서십 제안 가이드를 소개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최초 슬리브 스폰서가 말하는 스포츠 마케팅 제안서 ‘스포츠 마케팅, 광고주에게 팔리는 제안서’가 책으로 나왔다.

이 책은 스포츠 스폰서십의 판매자가 아닌 구매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스폰서십 제안 가이드를 소개한다는 점에서 신선하다.

저자 노창기는 7년 여간 스포츠 마케팅 매니저로 근무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제안의 성공률을 높이는 동시에 스폰서십 세일즈맨과 브랜드 담당자 간의 신뢰를 구축해 장기적으로 서로 윈윈하는 전략에 대해 집필했다.

“잘 나온 사진에 좋은 정보만 담겨 있는 제안서보다는 읽는 사람이 제대로 이해하고 분석할 수 있는 제안서만이 실제 후원을 이끌어 낼 수 있다.”

저자는 기업에 대한 이해 후 스포츠 마케팅 이해관계자 간의 역할 차이를 인식하고, 광고주가 기대하는 제안서의 구성과 에너지 낭비를 줄이는 제안의 요령을 알려주는 체계적인 내용 구성을 통해 제안서를 검토하는 실무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브랜드에 매력적인 제안서의 필수 요소들을 설명했다. 책을 통해 저자는 스포츠 마케팅 분야에 취직을 준비하는 취업 준비생들은 물론, 현업에서 스포츠 마케팅 세일즈를 담당하고 계시는 많은 분들이 효과적이면서 효율적인 제안으로 세일즈 성공률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 것이다. ANN

노창기 저자

자료_ 박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