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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9억원 규모의 부산 우암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지하 5층, 지상 35층 29개동 3,018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하는 초대형사업

등록일 2022년01월05일 08시11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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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9억원 규모의 부산 우암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지하 5층, 지상 35층 29개동 3,018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하는 초대형사업

 


 

두산건설이 5,839억원 규모의 ‘우암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우암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부산광역시 남구 우암동 129번지 일대에 지하 5층, 지상 35층 29개동 3,018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하는 초대형사업이다. 전체 세대 중 일반 2,081세대, 조합 781세대, 임대 156세대이다. 평형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25평형~34평형으로 구성된다.

우암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이 진행될 사업지는 북서측으로 대연3구역(현산, 롯데), 북동측으로 대연4구역(대우), 서측으로 우암1구역(효성, 진흥) 재개발 현장이 소재해 향후 대규모 주거단지로의 탈바꿈한다. 충장대로, 우암로 등을 이용해 부산시 전역으로의 접근성이 양호하며, 부산시 핵심추진사업인 2030 월드엑스포 예정지에 인접해 있다. 우암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올 11월 착공해 2025년 8월 준공한다. ANN

 

자료_ 두산건설

김정연‧손세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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