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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이수열의 건축이야기 11 ‘건축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

“좋은 건축이란 어떤 것인가... 왜 건축이 그런 형태일까?, 내가 만드는 형태를 잘 알고 설계하고 있는 걸까,?”

등록일 2022년01월03일 16시56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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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이수열의 건축이야기 11 ‘건축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

건축이 과연 설명되어질 수 있는 것일까? Architecture Story of Architect Sooyoul Lee

“좋은 건축이란 어떤 것인가... 왜 건축이 그런 형태일까?, 내가 만드는 형태를 잘 알고 설계하고 있는 걸까,?”

 


 












 

 

이수열 토문건축사사무소 사장, 한국건축가협회 사업부회장

자료_ 이수열, TOMOON

 

이수열 (주)토문건축사사무소 사장, 건축가

건축가 이수열은 (주)토문건축사사무소 사장이자 한국건축가협회 사업부회장으로 있다. 한양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이탈리아 밀라노 공과대학을 졸업했다. 거장 Giorgio Grassi와 논문을 같이했고, 스튜디오 Liverani/ Molteni와 함께 School Complex, Capiage-Intimano 국제현상설계에 참여해 1등에 당선되기도 했다. 오랜 유학 생활과 현지 실무 경험을 거치고 귀국 후 토문건축사사무소의 디자인 본부장을 거쳐 현재 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건축학과에 출강한 바 있으며 데일리에이앤뉴스 편집위원이기도 하다. 건축가 이수열은 “건축역사로부터 형태가 가질 수 있는 진정한 자유로움은 그 형태를 잘 알고 나서 그것을 자기 것으로 만들고 그 형태의 진정한 의미를 함께 공유하는 것이다”라는 본인의 스승인 이탈리아의 거장 조르죠 그라씨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일반건축물 분야의 혁혁한 성과를 나타내왔다. 주요 작품으로 두바이 미하엘 슈마허 비즈니스 애비뉴, 아태무형문화유산전당, 2014아시안게임경기장/문학박태환수영장, LH본사신사옥, 정부세종청사 3단계1구역 등 다수의 굵직한 프로젝트를 대표건축가로 참여하거나 수행했다. 

김정연·손세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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