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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재단, 연말연시 위로와 희망 전하는 ‘디자인 힐링 4색 전’ 개최

다채로운 주제로 구성한 전시를 통해 시민에게 다양한 디자인경험 선사

등록일 2021년12월31일 11시03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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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에서 만날 수 있는 ‘디자인 힐링 4색 전’

작품을 통해 위로와 희망을 얻을 수 있는 전시 기획

 

 

 

 

연말연시 위로를 전하고 추위를 녹여주는 다양한 디자인 전시가 DDP에서 펼쳐지고 있다.

 

   서울디자인재단은 코로나19로 힘든 시민에게 ‘디자인 힐링’을 제공하는 다양한 전시를 연다. 예술과 디자인의 경계를 묻는 전시부터 그래픽디자인의 방법론을 보여주는 전시, 플라워 디자인으로 연말연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전시 그리고 반짝이는 아이디어 디자인 신상품을 만나는 연출까지 DDP에서 다양한 디자인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생성과 소멸 그리고 그 곳’ 전시 전경>

 

   2022년 1월 23일까지 DDP갤러리문에서 DDP 오픈큐레이팅 vol.20 <생성과 소멸 그리고 그 곳> 전시를 개최한다. 올해 공모에서 다양한 관점의 ‘경계를 지우는 디자인’을 주제로 총 3개 전시를 선정했는데 이번 전시는 두 번째 전시로, 디자인뮤 컴퍼니와 아티스트 김지아나 작가가 호흡을 맞췄다.

 

 

<슬기와 민 ‘옵 신’>

 

   12월 23일부터 2월 27일까지 슬기와 민, 신신, 홍은주 김형재의 전시 <집합 이론>이라는 제목으로 DDP 살림터 1층에서 열린다. 집합 이론은 2000년대 중후반부터 현재까지 한국 그래픽 디자인계에서 자신들만의 독자적인 방법론을 구축해 온 그래픽 디자이너 세 팀의 방법론과 관심사가 각자의 주제 안에서 어떻게 계속하고 변화하는지를 보여주는 전시다.

 

 

<‘크리스마스 가든 in D-숲‘ 전경>

 

   <크리스마스 가든 in D-숲>은 지난봄 <스프링 가든 in D-숲>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플라워디자인 전시이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시민들에게 일상 가운데 축복처럼 스며들어 있는 사랑과 평화,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선물하고자 기획했다.

 

 

<‘밤에도 빛나는 DDP_시즌2’ 전시 전경>

 

   <밤에도 빛나는 DDP_시즌2>는 2021년 두 번째로 개최한 DDP 실외 전시로 DDP를 중심으로 한 동대문 지역 문화 콘텐츠 활성화와 청년 디자이너 육성을 위해 기획했다. ANN

 

자료_ 서울디자인재단

 

최윤지‧이신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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