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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의 마음도 심리검사로 알 수 있어요”

반려동물 심리검사 서비스는 반려동물 산업의 미래 방향을 주도할 중요한 심리학적 혁신 지식

등록일 2021년12월29일 12시52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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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의 마음도 심리검사로 알 수 있어요”

콤팡콤팡으로 브랜드명을 변경한 반려 생활 심리검사 서비스의 산실 CAMI, 반려동물을 이해하는 것이 반려 가정에서도 굉장히 중요한 양육 지식이자 반려동물 심리검사 서비스는 반려동물 산업의 미래 방향을 주도할 중요한 심리학적 혁신 지식

 

반려동물 심리검사 서비스 카미(CAMI)가 콤팡콤팡으로 브랜드명을 변경한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인구가 국내에서 이미 1500만 명을 넘어섰다. 반려 인구의 증가와 함께 지내는 동물에 대한 인식 또한 변화를 겪고 있는 셈이다. 반려동물은 함께 살아가는 ‘동반자’로, 존중과 사랑의 대상으로 여기는 것이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특별히 반려동물의 신체적 어려움만을 극복하는 데에 주안점을 두었던 과거의 트렌드가 변화해 반려동물의 선호를 고려한 맞춤 서비스가 유행을 선도하고 있다. 반려인의 결정을 반려동물에게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반려동물이 원하는 것을 그들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방법으로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반려 생활 문화가 형성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흐름에 맞추어 반려동물 심리검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미(CAMI)가 내년 2월 중 새로운 이름 ‘콤팡콤팡’으로 변경한다. 걸어가는 모습 혹은 발걸음 소리를 표현하는 ‘콤팡콤팡’으로 브랜드 네임을 바꾸는 것이다. 카미는 반려견 성격유형검사, 반려견 정서행동검사, 반려견 치매검사 등 반려견의 마음을 알 수 있는 심리검사와 반려인 입양준비검사, 반려인 마음건강검사 등 반려인의 심리 상태를 알려주는 검사를 제공하고 있다.카미는 콤팡콤팡으로 이름을 바꾸면서 검사와 솔루션 부문을 확충할 예정이다. 검사에서는 반려견의 공격적인 행동을 평가하는 반려견 공격성 검사, 반려묘의 성격을 확인할 수 있는 반려묘 성격유형검사 등을 새롭게 추가하고 반려견 성격유형검사를 업그레이드한다. 솔루션에서는 무료 전화상담, 마음에 대한 바른 이해를 돕는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반려동물 행동 솔루션을 제공하는 방문 교육 등이 추가된다.

 

콤팡콤팡의 브랜드 컨설팅을 담당하는 차송일 굿앤브랜드경영연구소 소장은 “콤팡콤팡의 반려인과 반려동물 심리검사 서비스는 반려동물 산업의 미래 방향을 주도할 중요한 심리학적 혁신 지식이다”며 “반려동물을 이해하는 것이 반려 가정에서도 굉장히 중요한 양육 지식이라며 반려동물뿐만 아닌 반려인도 자신의 심리를 알아보고 반려동물과 자신의 궁합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 ANN

 

차송일 굿앤브랜드경영연구소 소장

자료_ 콤팡콤팡

 

최정민·이신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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