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A&C, TETRA TECH, APPIA Architecture 친환경개발, 신재생에너지, 수소산업 등 첨단산업 분야의 시너지를 위해 협력

포스코A&C 친환경에 대한 동일한 비전을 공유하는 TETRA TECH와 기술협력을 통한 친환경 디자인 역량을 혁신하는 기회로 만들어 갈 것

포스코A&C와 TETRA TECH•APPIA Architecture가 첨단산업 분야의 기술협약 및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왼쪽부터 APPIA Architecture 김도훈 대표, APPIA Architecture 김석원 대표, TETRA TECH Brandon Park 이사, 포스코A&C 김동근 실장, 포스코A&C 김대원 그룹장이다)

포스코A&C와 TETRA TECH, APPIA Architecture가 지난 12월 22일 기술협약 및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친환경개발, 신재생에너지, 수소산업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각 사의 뛰어난 역량을 바탕으로 한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을 약속하고, 다양한 첨단산업 분야에 대한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을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식에는 APPIA Architecture 김도훈 대표, APPIA Architecture 김석원 대표, TETRA TECH Brandon Park 이사, 포스코A&C 김동근 실장, 포스코A&C 김대원 그룹장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포스코A&C는 포스코 그룹사로서 ‘SMART A&C, 강하고 지속 가능한 건축플랫폼’이라는 비전 아래 미래 성장사업의 강화, 사업 방식과 기술의 고도화, 창의•협력•기술•안전의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환경친화 디자인과 기술혁신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포스코A&C와 MOU를 체결한 테트라텍(Tetra Tech)은 물, 환경, 지속 가능한 인프라, 재생 에너지 및 국제 개발에 중점을 둔 엔지니어링•컨설팅 관련 글로벌 선두 기업으로, 21,000명 엔지니어와 컨설턴트로 구성된 450개의 지사를 통해 전 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기술협약을 통해 한국에서의 입지를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의 기반을 강화하여, 아시아태평양의 다른 시장까지도 진출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김동근 포스코A&C 디자인사업실장은 “이번 첨단산업분야 MOU를 통해 친환경에 대한 동일한 비전을 공유하는 TETRA TECH과의 기술 협력을 통한 친환경 디자인 역량을 혁신하는 기회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ANN

김동근 포스코A&C 디자인사업실장

자료_ 포스코A&C, TETRA TECH•APPIA Architec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