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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만에 설치할 수 있는 음·양압 격리 챔버

접어서 보관할 수 있는 텐트형, 음·양압 모드 적용할 수 있어

등록일 2021년12월18일 16시52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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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만에 설치할 수 있는 음·양압 격리 챔버(Clean Room)

실내 어디서든 간편하게 클린 룸으로 조성할 수 있고 접어서 보관할 수 있는 텐트형 격리 챔버 ATU-125CR, 음·양압 모드 적용할 수 있어, 코로나19 등 입자상 바이러스·세균·박테리아 등을 99.97% 제거

 

쥴이 개발한 격리 챔버 ATU-125CR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음·양압 격리시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열 응용 엔지니어링의 선도적 역할을 하는 기업 쥴(JOUL)이 개발한 음·양압 격리 챔버인 클린룸 ATU-125CR (Clean Room)는 코로나19 돌파 감염, 확산에 따라 개발한 에어 클린 제품이다. 실내 어디든 클린 룸으로 간편하게 조성할 수 있는 이 제품은 공기 처리기와 격리 챔버로 구성되며, 격리 챔버는 접어서 보관할 수 있는 텐트형으로 음압 및 양압 모드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편리하다. 음압 모드 적용 시 내부 압력을 낮춰 내부 바이러스와 오염된 공기가 외부로 퍼지는 것을 차단해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자가 격리 등 사용 목적에 따라 특수 격리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에 비해 양압 모드는 깨끗한 공기를 내부에 계속 공급해 격리자가 머무는 내부를 클린 룸으로 간편하게 조성해 안전하간 공간을 구축할 수 있다. 외부의 오염된 공기 속 바이러스 등 입자상 모든 물질에서 안전한 클린 룸으로 조성해 청정한 공기를 마실 수 있다.

ATU-125CR의 공기 처리기는 고성능 헤파 필터를 장착한 신개념 제품으로 코로나19 등 입자상 바이러스·세균·박테리아 등을 99.97% 제거한다. 한국공기안전원의 공기 안전 제품 인증을 통해 코로나19와 같은 0.3㎛ 크기의 극초미세 입자를 99.97% 여과한다. 침대와 건물 내부에 간단히 설치할 수 있는 획기적 공기 처리기다. ANN

 

자료_ JOUL

 

격리 체임버 ATU-125CR 영상

 https://youtu.be/V3Tw1ozVBus

김용삼‧손세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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