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병 아동 소원 들어주기 프로젝트에 동참한 스파크펫의 설채현 수의사

수의학 강의뿐만 아니라 반려동물 복합 문화시설 놀로스퀘어에서 주인공의 반려견과 안전하게 물놀이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클래스 체험, 스파크랩의 창업 육성 프로젝트로 출발한 펫 플랫폼 스타트업, 서울 청담동에 도심형 반려동물 복합리조트 놀로를 운영 중

스파크펫 설채현 수의사, 난치병 아동 소원 들어주기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설채현 수의사,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와 위시데이 진행

펫 플랫폼 스타트업 스파크펫이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와 같이 수의사가 꿈인 난치병 아동의 소원 성취 프로젝트인 ‘위시데이’를 진행했다.

이번 위시데이의 주인공은 수의사가 꿈인 11살 박상현군으로 스파크펫과 난치병 아동 소원성취기관 메이크어위시는 주인공만을 위한 설채현 수레이너의 멘토링 시간을 마련했다. 박상현군은 수의학 강의뿐만 아니라 반려동물 복합 문화시설 놀로스퀘어에서 주인공의 반려견과 안전하게 물놀이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클래스도 체험했다.

스파크펫 설채현 수의사는 “저를 통해 수의사의 꿈을 갖게 되었다는 게 뿌듯하다”며 “상현이와 꾸준히 연락하며 멘토링을 진행하고 나중에 수의사로 꼭 다시 만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메이크어위시는 전세계 50여 개 국가에서 50만명 이상 아동들의 소원을 이루어 주고 있는 난치병 아동 소원 성취 전문기관이다.

스파크펫은 지난 2019년 스파크랩의 창업 육성 프로젝트로 출발한 펫 플랫폼 스타트업으로 올해 8월부터 강남구 청담동에 도심형 반려동물 복합리조트 놀로를 운영 중이다. 놀로는 공동창업자이자 CXO 설채현 수의사가 운영하는 행동클리닉을 비롯하여 반려견 수영장과 피트니스, 트레이닝, 레스토랑, 동물의료센터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복합공간으로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반려동물 산업 저변에서 여러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ANN

최두열 펫 플랫폼 스타트업 스파크펫 대표

자료_ 스파크펫

위시데이 주인공 박상현군이 반려견과 물놀이를 안전하게 시작하는 방법을 배우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