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산업 현장 안전사고 예방 위한 스마트 안전 솔루션을 제공하는 ‘무사고 안전모’로 안전 대비

음성으로 안전모 착용을 유도하고, 현장 안전 관리자에게 메시지를 보내 원활한 비대면 안전 관리가 이뤄지도록 돕는 스마트 안전 장비

온갖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건설현장에서 근로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안전모는 필수품이다. 안전모의 성능 또한 중요해지는 이유다. 스토리포유가 ‘2021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에서 건설·산업 현장 스마트 안전 장비인 ‘무사고 안전모’로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 2021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은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발명특허대전, 상표·디자인권전, 서울국제발명전시회다.

특허청장상을 수상한 무사고 안전모는 음성으로 안전모 착용을 유도하고, 현장 안전 관리자에게 메시지를 보내 원활한 비대면 안전 관리가 이뤄지도록 돕는 스마트 안전 장비다. 건설·산업 현장에서 작업자의 안전모 착용 여부, 건강 및 위험 상황, 위치 정보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것이 특징적이다. 또한 고정밀 가속 센서와 고도 센서를 내장해 작업자가 위험에 빠진 상황을 안전 관리자가 빠르게 인지한다. 하이브리드 무선 통신(BLE+RF) 기술을 이용해 어떤 상황에서든 안정적인 통신이 이뤄진다.

스토리포유 관계자는 “무사고 스마트 안전 솔루션을 통해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해 건설·산업 현장의 안전 수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ANN

자료_ 스토리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