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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 사업’ 등으로 전국 관광명소에 ‘랜드마크’ 구축하는 DL건설

사업개발-사업관리-금융조달-시공’까지의 전 과정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는 역량이 높은 신뢰도를 얻고 있어

등록일 2021년11월29일 08시09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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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 사업’ 등으로 사업다각화 모색, 전국 관광명소에 ‘랜드마크’ 구축하는 DL건설

사업개발-사업관리-금융조달-시공’까지의 전 과정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는 역량이 높은 신뢰도를 얻고 있어

‘임진각 평화 곤돌라’·’명량 해상 케이블카’ 사업 성공적 마무리, ‘제부도 해상 케이블카’ 준공, ’강화 석모 해상 케이블카’ 착공, 영덕 해상 케이블카·담양호 관광지 케이블카 등 추진 중

 


 

DL건설이 국내 케이블카 사업을 중심으로 관광 인프라 분야로 사업 분야를 확장하고 있다. DL건설은 지난해 1월 경기 파주 ‘임진각 평화 곤돌라(0.85km)’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지난 9월 전남 진도·해남 ‘울둘목 명량 해상 케이블카(0.92km)’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말 준공 예정인 경기 화성 ‘제부도 해상 케이블카’ 사업 또한 지역 관광업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부도 해당 케이블카 사업은 제부도와 전곡항을 잇는 구간에 2.12km 규모의 케이블카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또한 올 하반기에 착공하는 인천 강화 ‘석모 해상 케이블카’ 사업 역시 강화도 본섬과 석모도를 잇는 1.8km의 해상 케이블카로, 강화도 외포리와 석모도 석포리에 각각 정류장을 설치해 바다와 함께 석모대교를 조망하는 코스를 포함한다. 그밖에 DL건설은 경북 영덕 해상 케이블카, 전남 담양 담양호(추월산) 케이블카 등의 사업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케이블카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DL건설은 ‘오스트리아 도펠마이어(Doppelmayr)’와 ‘프랑스 포마(Poma)’ 등 글로벌 선도 케이블카 업체들과의 견고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케이블카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DL건설 관계자는 “DL건설 만의 노하우와 ‘사업개발-사업관리-금융조달-시공’까지의 전 과정을 수월히 진행할 수 있는 역량이 높은 신뢰도를 얻고 있다”며 “케이블카 사업을 중심으로 대관람차, 모노레일, 짚와이어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해 관광인프라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며 전국 명소에 랜드마크 구축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ANN

 

자료_ DL건설

김윤희‧장현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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