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맨위로

광역지자체 건축자산 진흥정책 지원 및 협력 논의한 2021 지자체 건축자산 정책협의회 개최

지역의 건축자산을 보전하고 활용하는 실행력을 갖는 정책이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

등록일 2021년11월23일 19시36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광역지자체 건축자산 진흥정책 지원 및 협력 논의한 2021 지자체 건축자산 정책협의회 개최

지자체 건축자산 정책협의회를 통해 중앙정부-지자체-연구기관이 협력하는 모델 제시, 지역의 건축자산을 보전하고 활용하는 실행력을 갖는 정책이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

 



 

건축공간연구원이 지자체의 건축자산 진흥정책을 지원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21 지자체 건축자산 정책협의회를 서울시 우수건축자산으로 등록된 공공일호(구 샘터사옥)에서 11월 18일 개최했다.

2021 지자체 건축자산 정책협의회는 건축공간연구원 건축문화자산센터가 주최·주관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정부-지자체-연구기관 협의회이다.

건축공간연구원은 원내에 2018년부터 건축문화자산센터를 설치하여 건축자산의 보전 및 활용방안을 연구하고, 정부와 지자체의 건축자산 진흥정책을 지원하고 있다. 건축문화자산센터는 지자체 건축자산의 정책적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건축문화경관과를 비롯해 17개 광역지자체의 건축자산 담당 부서와 2021년 3월부터 ‘건축자산 정책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2021 지자체 건축자산 정책협의회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의 건축자산 진흥정책 추진 사례, 건축자산 보전·활용 플랫폼 소개, 건축자산 관련 법령 개정에 대한 의견 수렴, 건축자산 광역지자체 정책추진 현황 공유, 지자체 건축자산 공모사업 추진 결과 등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건축자산 보전·활용 플랫폼은 건축문화자산센터에서 지자체를 지원하기 위해 개발한 건축자산 정보체계로서, 11월 18일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하면서 지자체의 의견을 수렴하고 2022년부터 정식 운영하게 된다.

건축공간연구원 이영범 원장은 “지자체 건축자산 정책협의회를 통해 중앙정부-지자체-연구기관이 협력하는 모델을 제시하고, 지역의 건축자산을 보전하고 활용하는 실행력을 갖는 정책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ANN

 

이영범 건축공간연구원 원장

자료_ 건축공간연구원 건축문화자산센터

 

 

김용삼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