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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천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로 DL건설 선정

지하 4층~지상 최대 49층, 6개동, 총 공사비 약 2153억원 규모

등록일 2021년11월16일 16시39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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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천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로 DL건설 선정

지하 4층~지상 최대 49층, 6개동, 총 공사비 약 2153억원 규모, 주택분야 노하우에 신뢰 더해 수주 이어갈 것

 


 

DL건설이 ‘대전 유천 1BL·2BL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대전시 중구 유천동 335-94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대 49층, 6개동 규모의 공동주택 등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1BL에는 공동주택 377세대, 오피스텔 40세대가 들어서며 2BL에는 공동주택 407세대, 오피스텔 38세대가 들어선다. 공사기간은 약 47개월로 총 공사비는 약 2153억 원 규모이다.

DL건설은 고객의 니즈(Needs)에 맞춰 자유롭게 평면을 변경할 수 있는 ‘e편한세상’의 ‘C2 HOUSE’를 적용한다.

DL건설 관계자는 “오랜 기간 주택사업에서 쌓아 올린 노하우에 e편한세상이라는 강력한 브랜드 파워가 더해져 조합원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ANN

 

자료_ DL건설

 

김정연‧전예원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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