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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그레이트 오케스트라 시리즈, 빈 필하모닉 & 리카르도 무티 (Wiener Philharmoniker & Riccardo Muti)

이탈리아 음악계의 거장 ‘리카르도 무티’가 지휘하는 세계 최정상 오케스트라 ‘빈 필하모닉’ 내한 공연해 화제

등록일 2021년11월16일 16시02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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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그레이트 오케스트라 시리즈, 빈 필하모닉 & 리카르도 무티 (Wiener Philharmoniker & Riccardo Muti)

이탈리아 음악계의 거장 ‘리카르도 무티’가 지휘하는 세계 최정상 오케스트라 ‘빈 필하모닉’ 내한 공연해 화제, ‘빈 필하모닉’의 2021년 객원지휘자 ‘리카르도 무티’가 지휘, ‘빈 필 사운드’로 선보인 ‘빈의 음악가’ 모차르트, 슈베르트 교향곡의 진수를 펼쳐 보여

 


[사진 제공_세종문화회관] 빈 필하모닉 리카르도 무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대 규모의 해외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인 2021 그레이트 오케스트라 시리즈 <빈 필하모닉 & 리카르도 무티>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지난 11월 14일 열렸다.

세종문화회관이 기획공연 시리즈 ‘2021 그레이트 오케스트라 시리즈’의 일환으로 선보인 이번 공연은 빈 필하모닉이 17년 만에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 오르는 공연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내 오픈 객석 2400여 석이 전석 매진되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사진 제공_세종문화회관] 빈 필하모닉 리카르도 무티

 

180여년 전통의 세계 최정상 오케스트라 빈 필하모닉은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 최다 초청 지휘자(1993~2021년 내 6회)인 리카르도 무티의 지휘로 모차르트 교향곡 35번 ‘하프너’, 슈베르트 교향곡 9번 ‘그레이트’와 앙코르 곡 요한 스트라우스 2세 ‘황제 왈츠’ 등 ‘빈 필 사운드’로 오케스트라 연주의 진수를 들려주었다.

 


[사진 제공_세종문화회관] 빈 필하모닉 리카르도 무티

 

‘그레이트 오케스트라 시리즈’는 세종문화회관 기획공연 시리즈로, 시민들에게 최고 수준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8년 뮌헨 필하모닉, 2019년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2021년 빈 필하모닉 내한공연 등 매년 세계 유수의 해외 오케스트라 내한공연을 선보여 왔다. ANN

 

자료_ 세종문화회관

손세진‧송예린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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