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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리 존스턴의 볼보 커스텀 카, 2021 Hot Wheels™ 레전드 투어 글로벌 그랜드 피날레에서 우승해

핫휠 레전드 투어, 진정한 커스텀 카 창작품의 세계적인 축제로 거듭나

등록일 2021년11월16일 15시59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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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리 존스턴의 볼보 커스텀 카, 2021 Hot Wheels™ 레전드 투어 글로벌 그랜드 피날레에서 우승해

핫휠 레전드 투어에서 우승한 영국의 1969년식 볼보 P1800, 핫휠 가라지 오브 레전드™에 이름 올려, 전 세계에서 팔리는 1:64 Hot Wheels® 다이캐스트 토이로 영원히 남아있게 돼

 

영국 리 존스턴의 볼보 커스텀 카, 2021 Hot Wheels™ 레전드 투어 글로벌 그랜드 피날레에서 우승

 

2021 핫휠 레전드 투어(Hot Wheels™ Legends Tour) 우승자가 제이 레노스 가라지(Jay Leno’s Garage)에서 열린 글로벌 생중계 이벤트에서 최종 선정됐다.

영국 서머싯에서 처음 태어나 리 존스턴(Lee Johnstone)이 새롭게 개조한 1969년식 볼보 P1800이 권위 있는 핫휠 가라지 오브 레전드(Hot Wheels Garage of Legends™)의 커스텀 카(custom car, 구매자가 기호에 맞게 개조한 자동차) 그룹에 합류하고 1:64 Hot Wheels® 다이캐스트 토이로 영구히 보존되는 불후의 명성을 얻게 된다.

올해로 4번째를 맞는 핫휠 레전드 투어는 5대륙 11개국을 망라하는 세계적인 대회로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여행 자동차 쇼다. 수천 개의 창작품이 제출됐고, 2021년 4월에 시작해 생생한 가상 현장에서 연이어 경쟁을 펼쳤다. 7개월 동안 가장 독특하고 영감을 자극하는 맞춤형 창작품이 모든 연령대의 팬들이 갖고 놀 다음 핫휠 다이캐스트 토이가 될 기회를 잡기 위해 대결을 펼쳤다.

볼보 P1800 ‘에인트 노우 세인트(Aint No Saint)’ 개서(Gasser) 모델은 원래 1969년에 신차로 등록됐다. 이 자동차는 현재의 소유주인 영국 자동차 정비공 리 존스턴(71세)이 굴러가는 녹슨 껍데기 차량을 인수해 이를 철저히 탈바꿈시키고 완벽한 상태로 복원함으로써 이제는 1/4 마일 레이스의 괴물이 됐다. 쉐보레 454 빅 블록을 자랑하는 파워 플랜트는 671 GMC 슈퍼차저와 듀얼 4배럴 기화기를 장착하고 있다.

올해의 글로벌 그랜드 피날레는 유명 자동차 애호가 제이 레노(Jay Leno)와 모터스포츠 홍보대사 제로드 디안다(Jarod DeAnda)가 공동 주최한 가상 라이브 스트리밍 이벤트로 전 세계의 다양한 자동차 및 디자인 전문가가 합류해 2021년 우승자를 선정했다. 마텔(Mattel)의 차량 디자인 글로벌 책임자인 테드 우(Ted Wu), 차량 디자인 이사인 브라이언 베네딕트(Bryan Benedict), 차량 디자이너 브렌든 베투스키(Brendon Vetuskey), 자동차 디자인 아이콘 헨릭 피스커(Henrik Fisker), 카 앤 드라이브(Car and Driver)의 수석 편집자 엘래나 셰어(Elana Scherr), 자동차 커스터마이저 및 자동차 전자제품 전문가 매드 마이크(Mad Mike), 자동차 콘텐츠 제작자이자 레이싱 매니아 사라 최(Sara Choi) 등이 함께 무대에 올랐다.

마텔의 차량 디자인 글로벌 책임자인 테드 우(Ted Wu) 부사장은 “핫휠 레전드 투어는 진정한 커스텀 카 창작품의 세계적인 축제가 됐다”며 “이번 투어에 5개국이 추가되면서 우리는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새로운 팬과 빌더들에게 다가가 교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볼보 개서는 진정성, 창의성과 가장 중요한 가라지 정신을 멋지게 표현하고 있다”며 “리 존스턴과 그의 1969년형 볼보 P1800을 핫휠 가족으로 기꺼이 맞이하며 핫휠 레전드 투어의 최신 다이캐스트 토이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리 존스턴은 “이 순간에 가족이 함께 있다는 것이 매우 특별하다”며 “내 차가 핫휠 다이캐스트 토이가 되고 1:64 스케일로 표현된 내 열정을 세계인들과 공유할 수 있게 돼 기쁘고 최초의 영국 우승자가 된 것이 놀랍다”고 말했다. ANN

 

자료_ The NPD Group/Retail Tracking Service

 

김정연‧전예원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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