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한옥 웨딩홀 화성 ‘희온포레’에서 즐기는 느림의 시간

품격 있는 한옥 웨딩과 낭만 가득한 야외 웨딩의 조화, 웨딩 전문가의 디렉팅을 통한 특별한 예식을 진행할 수 있는 차별화된 공간

화성시 정남면 보통저수지에 들어어선 한옥웨딩홀 희온포레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웨딩산업도 변화하는 추세다. 주로 실내에서 다중이 모여 치러지는 행사가 상당부분 야외웨딩으로 바뀌고 있다. 바이러스의 위협으로 인해 다중이용시설과 밀집된 실내 환경을 벗어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욕구를 고스란히 반영하고 있는 것이다.

웨딩 트렌드로 떠오르는 뉴트로 웨딩시대에 발맞추어 고즈넉한 한옥에서의 멋스러운 야외 웨딩과 호텔급 연회 음식까지 즐길 수 있는 희온포레(희온재)가 11월 3일 화성시 보통저수지(화성시 정남면 보통리 586) 인근에 문을 연다.

​희온포레에서 만나게 되는 뉴트로 웨딩은 이제껏 쉽게 접하기 어려운 품격 있는 한옥 웨딩이다. 넓은 평지에 전통 방식으로 지어진 희온재의 고급스러운 한옥과 마당이 한껏 조화된 야외 웨딩 공간인 셈이다. 품격 있는 한옥 웨딩과 낭만 가득한 야외 웨딩의 조화, 특별한 예식을 진행하기에 안성맞춤인 결혼식 장소가 된다. 희온포레에서는 개방적인 분위기의 유럽풍 예식을 진행할 수 있는 더글라스가든도 만나볼 수 있다.

플로리스트로 꽤나 유명세를 알려온 희온포레의 서성희 대표는 “희온재는 감각적이면서도 우아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매력적인 예식홀로, 특별한 예식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최적의 한옥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웨딩 전문가의 디렉팅을 기반으로 예식이 연출되기에 예식 프로그램의 완벽성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희온포레에서 진행되는 모든 예식은 커스텀(맞춤)웨딩으로 진행되어 신랑신부의 의견이 적극 수렴되며 대형 게이트를 통해 입장 퍼포먼스로 결혼의 특별함을 더하게 된다. ANN

서성희 희온포레 대표

자료_ 희온포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