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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서울시 건설상’ 수상자 15명 발표, 대상에 우종태 경복대학교 건설환경공학과 교수 선정

서울지하철 건설의 우수성 국내‧외 전수하며 서울시 건설‧기술발전에 공헌

등록일 2021년10월20일 17시19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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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6회 서울시 건설상’ 수상자 선정 및 시상식 개최

관련 학회‧기관 추천, 공적심사위원회 거쳐 총 15명 선정

 

 

 

 

서울시가 서울시 기반시설 건설과 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개인‧단체에게 주어지는 ‘제6회 서울시 건설상’ 수상자 15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올해 대상 수상자는 우종태 경복대학교 건설환경공학과 교수다. 서울지하철‧경전철 건설 및 지하구조물 계측기술 관련 연구 결과 등 최근 5년간 7편의 우수논문‧도서를 발표하며 서울지하철 건설의 우수성과 기술을 국내‧외에 전수했다. 서울시 건설기술심의 등 각종 심의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서울시의 건설기술 발전을 위해 실질적이고 지속적으로 기여한 인물이다.

 

   서울시는 지난 10월 15일 서울시청에서 ‘제6회 서울시 건설상’ 시상식을 열고 오세훈 시장이 올해 수상자 15명에게 상패를 수여했다.

 

   올해 수상자는 관련 학회‧기관에서 추천한 29명 가운데 ‘2021년 서울특별시 건설상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대상 1명, 최우수상 4명, 우수상 10명 등 총 15명(개인 11명, 단체 4곳)이다. 분야별로는 토복분야 7(개인 5명, 단체 2곳), 건축분야 5(개인 4명, 단체 1곳), 설비분야 3(개인 2명, 단체 1곳)이다.

 

   최우수상은 개인 3명과 단체 1곳이다. 이재호(륜덕종합건설 현장대리인), 김병채(채움조경기술사사무소 대표이사), 전석진(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사무처장), ㈜서유종합건설을 선정했다. 우수상은 개인 7명, 단체 3곳이다. 개인 수상자는 권혁민(동해종합기술공사 감리단장), 김성수(이명건설 상무), 김충원(혁성공영 현장대리인), 송차윤 (대원엠이씨 현장대리인), 정경문(선진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 전무), 윤주상(DL이앤씨 부장), 최항석(고려대학교 건축사회환경공학부 교수)이다. 단체는 동산엔지니어링㈜, 서울터널㈜, ㈜오에이티엠엔씨를 선정해 수상했다.

 

   안대희 서울시 기술심사담당관은 “서울시 도시기반시설 건설과 기술 발전을 위해 공헌해주신 분들께 드리는 서울특별시 건설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내년에도 서울시 건설을 위해 공헌하신 분들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NN

 

자료_서울시

최윤지‧김서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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