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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미래 100년의 초석이 될 남해군 청사신축 사업 ‘2단계 설계공모 추진’

“남해군 청사신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남해군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

등록일 2021년10월20일 16시25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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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미래 100년의 초석이 될 남해군 청사신축 사업 2단계 설계공모 본격적으로 추진해

“남해군 청사신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남해군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

1단계 당선작 예주건축사사무소, ㈜라움건축사사무소, ㈜소보건축사사무소, ㈜디엔비건축사사무소 4팀과 지명건축가 민현준, 조민석, 최민규 3팀 총 7개 팀으로 2단계 설계공모로 압축

 


 

경남 남해군(군수 장충남)은 기존 청사 부지에 새로운 청사를 짓기 위해 1단계 설계공모를 마치고 2단계 설계공모를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남해군은 1단계 당선된 4개 팀과 지명건축가 3개 팀 등 7개 팀을 대상으로 10월 19일부터 11월 2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고 2022년 1월 18일까지 제안서를 제출받는다. 이후 참여팀은 공개 발표와 투명하고 공정한 본 심사를 통해 2022년 1월 28일에 최종 심사 결과를 발표한다.

1단계 당선작으로 선정된 건축사사무소는 예주건축사사무소, ㈜라움건축사사무소, ㈜소보건축사사무소, ㈜디엔비건축사사무소이다. 여기에 2단계 지명건축가로 국립현대미술관과 충남 국제전시컨벤션센터를 설계한 민현준, 다음 스페이스닷원과 상하이 엑스포 한국관을 설계한 조민석, 현대카드 뮤직라이브러리, 쌈지길을 설계한 최문규의 지명건축가가 더해져 치열한 경합을 벌인다.

2단계 공모에서는 참가초청비 3천만원과 1등 당선팀에는 기본 및 실시설계 우선 협상권을 주고 2등에게 4천만원, 3등에게 3천만원, 4등에게는 2천만원씩 시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남해군은 남해읍 망운로9번길 12 일원 18,395㎡ 부지에 공사비 574억, 설계비 38억을 투입하여 19,806㎡ 규모의 신청사를 건립할 계획이다. 공모전에 최종 제출된 7개 작품에 대해서는 심사 전 ‘당선작 맞히기’ 이벤트를 통해 군민들에게 작품을 볼 기회를 제공하고 당선작을 맞힌 사람에게는 추첨을 통해 사은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남해군 미래100년의 초석인 남해군 청사신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남해군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사업 추진에 중요한 설계공모에서는 공정한 경쟁과 심사를 통해 최적의 설계안을 선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설계공모의 문의는 남해군 공공건축추진단 청사건축팀(055-860-8833)이며 설계공모 홈페이지(http://www.namhae.go.kr/newhall)를 참조하면 된다. ANN

 

자료_ 남해군

 

 

안정원‧김용삼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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