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일원동에 들어선 디에이치 자이 개포

지하 4층, 지상 최고 35층, 15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59~176㎡ 총 1,996가구로 구성, ‘더 게이트 탄젠트’ IDEA 2021에서 본상 수상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4길 17(일원동 611-1일원)일대에 들어선 디에이치자이개포는 연면적 364,194.25㎡, 지하 4층, 지상 최고 35층, 15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59~176㎡ 총 1,996가구(일반 1690세대, 임대 306세대)로 구성된 아파트 단지이다.

디에이치 자이 개포의 ‘더 게이트 탄젠트’는 세계 3대 디자인어워드 중 하나인 IDEA 2021에서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IDEA 디자인 어워드는 1980년에 시작된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관하는 국제디자인상이다. 더 게이트, 탄젠트는 현대건설과 미디어 아티스트인 박제성 서울대 교수의 협업으로 탄생한 미디어 형태의 문주로서 계절별 테마를 주제로 변화무쌍하게 연출하는 감각적인 디자인이다. 문주를 구성하는 석재 재질의 타일은 내부에 설치된 LED 광원은 신비로운 반사광으로 초현실적 디자인을 은은하게 연출하고 있다.

단지는 강남8학군에 해당하는 대치동 학원가와 인접해 있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수영장, 실내골프연습장, 키즈짐, 사우나,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갖추고 있다. 현대건설개포컨소시엄에서 발주한 디에이치자이개포는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현대종합설계에서 진행했고 감리는 ㈜정림종합건축사사무소, 신한종합건축사사무소에서 시공은 현대건설(주), 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에서 맡아 준공했다. ANN

자료_ 현대건설, 정림건축, 사진_ 에이앤뉴스(ANN 김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