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시민들이 꿈꾸는 나의 집을 전문가와 함께 구상해 그려보는 프로그램 진행

건축전문가와 함께 만든 건축도면은 서울도시건축센터에서 12월부터 전시

서울시 서울도시건축센터에서는 시민들이 원하는 ‘꿈의 집’을 건축전문가와 함께 평면도면으로 구성하는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집’에 관한 질문을 통해 각자의 삶의 방식과 가치관도 자연스럽게 발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체험 키트 – 집을 이루는 90가지 요소>

   건축 코디네이터와 UAUS(대학생건축과연합회) 연합팀원들이 참여하며, 시민 참가자와 건축전공자가 1:1 대화를 통해 직접 구상한 평면계획을 건축전공자가 도면화하고, 완성된 작품을 서울도시건축센터에서 12월부터 전시할 계획이다.

건축전문가 별도 작업

건축전문가와 일대일 체험 프로그램

   김동구 도시공간기획과장은 “시민들의 집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는 요즘, 서울도시건축센터에서 건축전문가와 함께하는 ‘어떤 집에 살고 싶으세요’ 라는 양방향 소통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이 집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이번 프로 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진짜 살고 싶은 집에 대한 생각과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에 대해서도 함께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프로그램의 취지를 설명했다. ANN

자료_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