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가구, 5351억 규모의 ‘아크로 드레브 372’로 지어지는 북가좌6구역 재건축 사업

4Bay~6Bay의 100% 판상형 평면, 전 세대 특화 조망권을 고려하여 설계, 축구장 5개 크기의 초대형 중앙광장 및 이와 연계된 단지 내 프리미엄 조경 눈길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6구역 재건축 사업이 본격적인 시공에 들어간다.

북가좌6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조합은 지난 8월 28일 고양시 덕양구에서 시공사 선정총회를 통해 DL이앤씨를 시공사로 최종 선정되었다.

북가좌6구역은 5351억원 공사비가 투입되는 사업으로, 총 1,970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시설로 지어진다. 단지명은 ‘아크로 드레브 372’다. DL이앤씨는 서울 서북부 최초로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를 적용하고 최고 수준의 설계 등 특화된 상품성으로 조합원들에게 좋은 평가를 얻었다.

 DL이앤씨 아크로 드레브 372 보타닉 파크 플라자

아크로 드레브 372는 4Bay~6Bay의 100% 판상형 평면, 전 세대 특화 조망권을 고려하여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축구장 5개 크기의 초대형 중앙광장과 이와 연계된 단지 내 프리미엄 조경, 세계적 거장들과의 협업을 통한 단지 경관 디자인과 층간소음 저감 신기술 등을 적용한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신속한 사업추진으로 조합원 이익 극대화에 기여하고, 서울 서북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조성할 것이다”고 밝혔다. ANN

자료_ DL이앤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