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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민투표를 통해 9월의 미래유산 선정

청계천 고가도로 존치기념물, 활명수, 국회의사당 선정

등록일 2021년09월02일 19시48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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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미래유산으로 청계천 고가도로 존치기념물, 활명수, 국회의사당 선정

서울시의 지난 흔적과 기억이 담긴 근현대 문화유산에 관심 갖는 기회 되길 기대

 

 

서울시는 매월 스토리가 있는 ‘이달의 미래유산’을 선정하여 홍보하고 있다. 9월의 미래유산으로 청계천 복원공사 이전의 역사를 기억하는 ‘청계천 고가도로 존치기념물’, 대한민국 최초 신약 ‘활명수’, 대한민국 의회정치의 상징 ‘국회의사당’을 선정했다.

 

 

<청계천 고가도로 존치기념물>

 

    ‘청계천 고가도로 존치기념물’은 2006년 청계천 고가도로 철거 당시 남겨둔 교각의 일부이다. 청계천 고가도로는 1960년대 이후 대한민국의 급속한 성장을 상징하는 시설물이었는데, 심각한 교통정체와 도로의 노후화 문제로 청계천 복원사업과 연계하여 철거가 확정되었다. 청계천 고가도로 철거 후 남겨진 교각은 온전한 형태의 것 하나, 일부가 파손된 것 하나, 기둥만 남은 것 하나로 총 3개가 존치되었다.

 

 


 

<활명수 124년의 역사>

 

   1897년 9월 제조된 ‘활명수’는 궁중 선전관 민병호가 궁중비방과 서양의학을 접목하여 만든 대한민국 최초의 신약이다. 활명수는 124년의 세월을 함께해 온 국내 최장수의 의약품이자 한 시대를 대표하는 신약으로 보존 가치가 있어 2013년 미래유산으로 선정했다.

 

 

<여의도 국회의사당>

 

    ‘국회의사당’은 대한민국 의회 정치의 상징으로, 현재 여의도의사당은 1975년 9월 1일 준공했다. 건축적으로 지붕의 돔 모양은 대립된 다양한 의견이원만한 결론으로 귀결된다는 점을 상징하며, 24개의 열주는 24절기 항상 국민을 위해 봉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국회의사당 건물은 정치적, 건축적으로 다양한 의미를 내포한다는 점에서 2013년에 미래유산으로 선정했다.

 

   한편, ‘서울미래유산’은 다수의 시민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공통의 기억과 감성을 지닌 근‧현대 서울의 유산으로 2013년부터 시작해 현재 489개의 미래유산이 지정되어 있다. 서울시는 미래유산 보존에 대한 시민공감대 형성을 위해 사진·스티커 공모전, 미래유산 답사 프로그램, 돈의문박물관마을 내 미래유산관 운영 등 시민과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백운석 서울시 문화정책과장은 “9월의 미래유산으로는 정치, 역사적 측면에서 특히 오랜 이야기들을 담고 있는 미래유산들이 시민투표로 선정되었다”며, “매월 소개되는「이달의 미래유산」을 통해 우리 주변의 소중한 보물들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ANN

 

자료_서울시

 

 

 

최윤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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