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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신한금융지주회사, 평화의숲 민·관 협력으로 남산 자연성 회복

행정, 재정, 기술 지원으로 나눠 민‧관 협치의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

등록일 2021년09월02일 19시16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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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MOU 체결을 통해 남산의 자연성 회복과 기후변화 대응, 생물 다양성 증진 등에 기여

9월 공사 착수, 12월 숲 조성 완료 목표로 추진

 

 

 

서울시는 훼손된 녹지를 복원하고 기후변화 대응 등 자연성 회복을 위해 민간과 지속적으로 공동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신한금융지주회사(이하 신한금융), 사단법인 평화의숲(이하 평화의 숲)과 함께 남산의 나대지화된 산림을 12월 까지 숲으로 복원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지 장충동 2가 192-143번지 일대>

 

   이번 사업대상지(장충동 2가 192-143번지 일대)는 주택가와 인접한 나대지화된 산림으로 최근 시에서 남산공원 조성을 위해 매입했으며 남산을 대표하는 소나무 등 약 1,000그루의 나무를 심고, 산책로를 조성해 시민에게 건강한 숲과 휴식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9월 공사에 착수해 12월 숲 조성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시는 민·관협력사업과 관련한 기본 방향을 제시하고, 관계기관 협의를 비롯한 행정적인 지원을 한다. 신한금융은 사업에 필요한 재정을 지원하고, 평화의 숲은 기술지원 및 관리를 맡게 된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사업의 기획, 실행 및 유지관리, 사업의 홍보 및 환경개선 효과 증진, 시민 참여 등 녹색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 기타 상호 발전에 필요한 제반사항 등 민·관 협치 방식으로 적극 협력키로 했다.

 

   서울시는 그동안 기업의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한 다양한 도시녹화사업을 추진해왔다. 특히 훼손되거나 방치된 녹지 공간에 수목을 심고 도시 숲을 조성하여 탄소흡수, 대기질 개선, 생물다양성 증진 등 지구의 생태계 보호에 기여하는 민‧관 협치의 성공사례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8년 간 197개 기업과 함께 도시녹화사업을 실시하며 약 175억 원의 민간자본을 유치하는 등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유영봉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이번 업무협약(MOU)을 통해 기업과 협력해 남산을 복원하고 시민에게 건강한 숲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한 도시숲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생태경관 회복뿐만 아니라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ANN

 

자료_서울시 

최윤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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