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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갈산동 일원에 들어서는 갈산1구역 재개발 사업

지하 3층~지상 41층 공동주택 8개 동 1,137가구로 지어져

등록일 2021년08월15일 08시15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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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갈산동 일원에 들어서는 갈산1구역 재개발 사업

지하 3층~지상 41층 공동주택 8개 동 1,137가구로 지어져, HDC현대산업개발ㆍ포스코건설 컨소시엄 “인천의 명품 주거 공간 탄생시킬 것”

 


 

HDC현대산업개발ㆍ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인천 갈산1구역 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

지난 7월 24일 열린 인천 갈산1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HDC현대산업개발ㆍ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시공사로 선정되었다.

인천 갈산1구역 재개발 사업은 인천시 부평구 갈산동 112-39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41층 공동주택 8개 동 1,137가구와 부대 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으로, 공사금액은 2,882억 원이다.

새롭게 재개발하는 인천 갈산1구역은 부평IC 인접, 인천1호선 갈산역까지 도보 거리로 앞으로 GTX-B 노선 신설이 계획된 부평역을 이용할 수 있는 등 교통이 편리한 지역이다. 단지 바로 옆에 있는 갈산근린공원등과도 인접해 있는 숲세권 단지다. 아울러, 최고 41층의 설계로 조망권을 확보하여 멀리서도 눈에 띄는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아이파크의 높은 브랜드 가치와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교통·인프라 등 프리미엄 요건을 갖추고 있는 좋은 입지에 포스코건설과 함께 인천의 명품 주거공간으로 탄생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ANN

 

자료_ HDC현대산업개발ㆍ포스코건설 컨소시엄

김정연‧전예원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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