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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최대 규모의 재개발 사업지인 1조2천억원 규모의 서금사5구역 재개발 사업

아파트 24개동 3,856세대, 상가 1만 4천 평 규모의 재개발 사업

등록일 2021년08월15일 07시31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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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최대 규모의 재개발 사업지인 1조2천억원 규모의 서금사5구역 재개발 사업

아파트 24개동 3,856세대, 상가 1만 4천 평 규모의 재개발 사업, 단지명으로 ‘센텀 더샵 자이’ 단지명 제안, 커튼월룩 입면 특화와 4개의 스카이브리지 및 스카이라운지, 실내수영장과 인피니티 풀, 프라이빗 영화관 등 차별화 된 커뮤니티 시설을 제시

 


 

부산 서금사 재정비촉진5구역 재개발사업 조합이 지난 8월 7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통해 부산 서금사 재정비촉진 5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사로 포스코건설·GS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

단지명으로 '센텀 더샵 자이'로 칭해진 부산 서금사5구역은 총 공사비만 약 1조2천억 원에 달하는 올해 부산 최대 규모의 재개발 사업지이다. 포스코건설∙GS건설은 부산시 금정구 서동 557-16번지 일대 4만6천 평 주택 및 상가 부지의 재개발을 통해 최고 49층 24개동 규모 3,856세대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한다.

포스코건설∙GS건설은 대안설계 제안을 통해 커튼월룩 입면 특화와 4개의 스카이브리지 및 스카이라운지, 실내수영장과 인피니티 풀, 프라이빗 영화관 등 차별화 된 커뮤니티 시설을 제시하여 조합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삼육어학원 유치와 781m 길이의 연도형상가 특화 제안을 통해 기존에는 열악했던 교육과 상가 환경 개선을 제안했다.

포스코건설은 최근 인천 주안10구역, 수원 영통지구, 인천 갈산1구역, 용인 수지, 안양 호원초교 획지3에 이어 부산에서도 대규모의 재개발 사업지를 수주하며 정비사업과 리모델링 분야에서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포스코건설∙GS건설 사업단 관계자는 “사업단의 진정성을 믿고 지지해 주신 모든 조합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금정구를 넘어서 부산 최고의 명품단지를 짓겠다”고 밝혔다. ANN

 

자료_ 포스코건설∙GS건설

안정원‧김용삼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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